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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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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주의자’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66)]‘원칙주의자’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그룹 금융 계열사에서 대부분의 업무경력을 쌓은 ‘삼성맨’이다. 금융 전문가로 꼽히며 주로 인사와 재무를 맡으며 경력을 쌓았다. 원칙주의자라는 세간의 평가가 나오는 만큼 일처리가 매우 꼼꼼하다는 소리도 듣는다. 특히 삼성증권이 ‘유령주식’ 배당사고 여파를 겪은 뒤 대표이사를 맡아 법인영업 강화와 연금시장 수성에 관심을 쏟았다. 시장 참여자가 많아지면서 증권사를 향한 관심도 늘어난 가운데 장

성공가도 달린 ‘재무통’ 권영수 LG 부회장

[10대그룹 파워 100인(16)]성공가도 달린 ‘재무통’ 권영수 LG 부회장

자타공인 ‘재무통’이자 승부사로 불리는 권영수 LG 부회장은 2021년 기준으로 그룹 내 주요 4개 계열사 의장이자 41년째 확고부동한 ‘LG맨’이다. 4개 핵심 계열사 CEO 경력과 현재 구광모 회장을 포함한 총 3명의 총수와 호흡하며 승승장구한 이력까지 더해지면 사실상 오늘날의 LG가 있기까지 산증인으로 불러도 무방하다. 1957년생인 권영수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 LG전

코로나가 바꾼 신년사···올해는 경쟁 대신 ‘○○’

[카드뉴스]코로나가 바꾼 신년사···올해는 경쟁 대신 ‘○○’

새해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발표되는 기업들의 신년사. 그 안에는 각 기업이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나 방향성 같은 현안과 함께 그 해 경제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는 메시지도 담겨 있기 마련이지요. 특히 올해는 계속된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들의 신년사에도 변화가 포착됐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요?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발표한 ‘10대 그룹 신년사 핵심 키워드’를 주요 기업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삼성=“사회 공헌 활동과 함

시총 불어난 10대 그룹···고평가 1위는 삼성, 저평가 1위는?

[카드뉴스]시총 불어난 10대 그룹···고평가 1위는 삼성, 저평가 1위는?

코스피지수가 2600선을 돌파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10대 그룹의 시가총액도 지난달 말 915조2,171억원에서 이달 24일 기준 1,078조1,106억원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호황기를 맞은 주식 시장, 그 속에도 명암은 존재했습니다. 각 그룹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엇갈린 것인데요.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대 그룹 중 가장 고평가된 그룹은 삼성이고, 저평가된 그룹은 GS였습니다. 주식과 관련된 지표 중 PBR(주가순자산비율

증시 ‘하이킥’에 재벌 총수 보유액도 급증

증시 ‘하이킥’에 재벌 총수 보유액도 급증

국내 10대 그룹 계열사의 총 시가총액이 10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10대 그룹 총수의 지분평가액도 지난해 대비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두 배 가까이 불어나는 등 증시 훈풍을 타고 총수들의 주식 보유액도 눈에 띄게 늘었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대 그룹 102개 상장 계열사의 총 시가총액은 1069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874조 3000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22.3%나 급증한 수치다

르노삼성, 총 7533대 판매···QM6·XM3 ‘형제’ 주도(종합)

[10월 완성차]르노삼성, 총 7533대 판매···QM6·XM3 ‘형제’ 주도(종합)

르노삼성자동차 2020년 10월 판매는 주력 모델인 QM6, XM3의 판매 증가에 성장 가능성을 비췄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0월, 내수시장에서 전월 대비 20.3% 증가한 714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10월 내수는 3분기의 부진에서 벗어나 4분기 분위기 반등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기간 수출은 392대를 기록했으며 이로써 10월 한 달간 총 7533대의 월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10월 내수 판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차종은 THE NEW QM6였다

기아차, 26만5714대 판매···전년比 6.1%↑(종합)

[10월 완성차]기아차, 26만5714대 판매···전년比 6.1%↑(종합)

기아자동차는 2020년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8009대, 해외 21만770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26만571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8% 증가, 해외는 7.0% 증가한 실적이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581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셀토스가 3만822대, K3(포르테)가 2만5533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2020년 10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4만8009대를 판매했다. 가장

현대차, 총 38만5947대 판매···전년比 4.2%↓(종합)

[10월 완성차]현대차, 총 38만5947대 판매···전년比 4.2%↓(종합)

현대차는 10월 국내 6만5669대, 해외 32만27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8만594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 증가, 해외 판매는 5.2%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현대차는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6만5669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만92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316대

한국GM 총 3만1391대 판매···스파크·트레일블레이저 효과(종합)

[10월 완성차]한국GM 총 3만1391대 판매···스파크·트레일블레이저 효과(종합)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가 경차 스파크와 소형SUV 트레일블레이저의 효과로  10월 한 달 동안 내수 7064대, 수출 2만4327대 등 총 3만1391대를 판매하며 두 달 연속 내수 판매와 수출 모두에서 증가세를 기록했다.   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10월 내수 판매는 코로나 19 장기화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10.5% 증가한 총 7064대를 기록하며 지난달의 증가세를 이어 나갔다.  특히 쉐보레 스파크가 총 2582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스

10월 분양 물량 서울엔 ‘0’···민간택지 분상제 영향

10월 분양 물량 서울엔 ‘0’···민간택지 분상제 영향

이달 전국에 3만여 가구가 분양되지만 서울에는 분양 단지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직방에 따르면 전국 10월 분양 예정 단지는 42개로 총 3만3502세대 중 2만9462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동월보다 총 가구수는 1679가구(5%) 감소했고, 일반분양은 2019세대(7%) 증가했다. 분양 물량 감소가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일부 지역의 전매제한이 강화된 영향이다.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수도권 과밀억제, 성장관리지역 및 지방광역시 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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