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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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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크랩주행차' 세계 첫 일반도로 주행 성공

자동차

현대모비스, '크랩주행차' 세계 첫 일반도로 주행 성공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인 'e-코너 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량이 일반도로 주행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좁은 공간에서 평행 주차하고 막 다른 골목에서 180도 회전해 돌아 나오는 등 모빌리티의 미래를 구현해냈다는 평가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e-코너 시스템을 장착한 아이오닉5 실차가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과 인근 도로를 달리며 다양한 주행모드를 시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연을 통해 실증차가 실제 일반도로 주행에 성

현대차·기아 향한 美 IRA 우려 지나치다

기자수첩

[기자수첩]현대차·기아 향한 美 IRA 우려 지나치다

지난해 말부터 무서운 기세로 상승해 온 현대차의 주가가 20만원 문턱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3일부터 6거래일 동안 하루 빼고 모두 하락 마감했는데요.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가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투심에 반영된 결과입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 차종을 발표했습니다. 테슬라 모델3‧모델Y 쉐보레 볼트EV‧이쿼녹스

美 IRA 계산서 날아왔지만···"나쁘게만 볼 것 없다"

자동차

美 IRA 계산서 날아왔지만···"나쁘게만 볼 것 없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차들이 미국시장에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플릿 판매 비중을 늘리는 등 잇몸으로 버틸 계획이지만 일각에선 피해금액이 12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다만 일본과 독일 브랜드의 경쟁차종들도 보조금 대상에서 빠진 만큼 나쁘게만 볼 것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 차종을 발표

폴더블 신제품 쏟아내는 中···삼성, 더 커진 화면으로 승부수

전기·전자

폴더블 신제품 쏟아내는 中···삼성, 더 커진 화면으로 승부수

중국 주요 휴대전화 업체들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폴더블폰 신제품을 쏟아내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 5세대 폴더블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는 각종 신기술을 도입한 '갤럭시Z 시리즈'로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새로운 폴더블폰 '메이트X3'를 공개했다. 메이트X3는 갤럭시Z폴드와 같은 인폴딩 방식으로 화면을 안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메이트X3는 7.85인치 크기의

고속도로서 진가 발휘한 아이오닉5···힘·승차감 모두 '굿'[시승기]

자동차

[야! 타 볼래]고속도로서 진가 발휘한 아이오닉5···힘·승차감 모두 '굿'[시승기]

최근 국내 친환경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전기차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완성차업체들은 물론 정부 당국도 전기차 보급 확대에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전기차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어떤 차를 골라야 할까 행복한 고민에 빠질 정도입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이 최초로 적용된 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

현대차 아이오닉5, '캐나다 올해의 SUV' 수상

자동차

현대차 아이오닉5, '캐나다 올해의 SUV' 수상

현대차는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에 아이오닉5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캐나다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지난해 투싼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캐나다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4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5를 비롯해 기아 텔루라이

獨 전문지 "아이오닉5, 벤츠 EQB보다 낫다"···전기차 평가 1위

자동차

獨 전문지 "아이오닉5, 벤츠 EQB보다 낫다"···전기차 평가 1위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아이오닉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비교평가에서 스코다 엔야크 RS, 벤츠 EQB, MG 마블 R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 빌트'는 최근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5에 가장 높은 점수를 매겼다.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과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현대차‧기아, 유럽 10개국서 전기차 4위···점유율 10% 달성

자동차

현대차‧기아, 유럽 10개국서 전기차 4위···점유율 10% 달성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유럽 주요국에서 전기차 판매 4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독일 등 유럽 10개국에서 전기차 9만6988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10%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5만4906대(5.7%), 기아는 4만2082대(4.3%)다. 현대차그룹은 폭스바겐그룹, 스텔란티스, 테슬라에 이어 전기차 판매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집계는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인 독일을 비롯해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

시속 64km 충돌에도 끄떡없네···아이오닉5, 운전석 멀쩡

자동차

[와! 테크]시속 64km 충돌에도 끄떡없네···아이오닉5, 운전석 멀쩡

"현대차와 기아는 계속해서 장외 홈런을 날리고 있다. 경쟁자들이 디자인, 품질, 가격 면에서 맞서기 어려워졌다." 미국 자동차전문지 모터트렌드는 최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하며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리더로서 현대차그룹을 새로운 시대를 이끌고 있다고 극찬했죠. 지난 1986년 현대차가 처음 미국시장에 진출했을 때만해도 현대차는 그저 웃음거리에 지나지

현대차 아이오닉5, 남양연구소서 최고수준 안전성 입증

자동차

현대차 아이오닉5, 남양연구소서 최고수준 안전성 입증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2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안전시험동에서 아이오닉5 충돌 안전 평가 현장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가 진행된 안전시험동은 4만m²(1만2100평)의 시험동과 2900 m²(877평)의 충돌장을 갖췄다. 충돌시험장은 100톤의 이동식 충돌벽과 전방위 충돌이 가능한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되며 최고 속도 100km/h, 최대 5톤의 차량까지 시험이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고려해 전기차 전용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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