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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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용 검색결과

[총 1,2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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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핀엑스' 인수 1년 반···효자 노릇 언제쯤

게임

넷마블, '스핀엑스' 인수 1년 반···효자 노릇 언제쯤

넷마블이 홍콩 게임사 '스핀엑스'를 인수함으로 글로벌 소셜카지노 시장에 진격한 가운데 아직까지 재무적 건전성을 높이지 못하고 있다. 최근엔 인수금융 이자율까지 늘어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선 비핵심 자산 매각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넷마블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갖고 공격적인 M&A(인

네오핀, 일본 공략 강화···웹3 투자 및 파트너십 확대

블록체인

네오핀, 일본 공략 강화···웹3 투자 및 파트너십 확대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자회사 네오핀이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일본 정부가 웹3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일본 파트너사와의 협력과 로컬 웹3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7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네오핀은 세계 최초 규제 인증 디파이가 되기 위해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과 함께 디파이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의 규제 환경에도 빠르게 대응하고,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

공정위, 90억 상당 리베이트 '안국약품'에 과징금 5억원

제약·바이오

공정위, 90억 상당 리베이트 '안국약품'에 과징금 5억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약 90억원 상당의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한 안국약품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원(잠정)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2011년 1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병의원과 보건소 의사 등에게 현금 62억원과 27억원 상당의 물품을 부당하게 제공했다. 자신이 제조·판매하는 의약품을 계속, 더 많이 써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다. 안국약품은 매년 수십억 원의 현금을 영업사원 인센티브 명목으로 마련해 그중 62억원을

SKT,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서 AI 서비스 3종 선보인다

통신

SKT,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서 AI 서비스 3종 선보인다

SK텔레콤은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참가해 장애인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AI 서비스 3종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시각 보조 음성안내 서비스 '설리번플러스'와 '설리번A', 고정밀 위치 기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G-eye Plus X VLAM',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완화를 지원하는 'AI 발달장애 케어' 등이 소개된다. SKT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

KT 대표 최종후보에 '김영섭' 낙점···LG 출신 재무·IT 전문가(종합)

통신

KT 대표 최종후보에 '김영섭' 낙점···LG 출신 재무·IT 전문가(종합)

KT가 차기 대표이사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김 후보는 LG 그룹에서 재무와 IT 분야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으로, KT의 체질 개선과 디지털전환(DX)을 이끌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김영섭 후보와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 등 3명의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김영섭 전(前) LG CNS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이

KT 이사회,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 확정

통신

KT 이사회,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 확정

KT 이사회가 김영섭 前 LG CNS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3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총 3인에 대한 후보자별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했고, 이사회는 김영섭 前 LG CNS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하고 8월 말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이사회가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KT스카이라이프, 통신·콘텐츠 성장에도 수익성 주춤···영업익 전년比 17.2%↓

통신

KT스카이라이프, 통신·콘텐츠 성장에도 수익성 주춤···영업익 전년比 17.2%↓

KT스카이라이프가 2분기 통신, 콘텐츠의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하며 수익성 제고란 과제를 얻게 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2613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2.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7.2% 감소한 수치다. EBITDA는 584억 원으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현금창출력을 확보했다. 스카이라이프 별도 영업수익

KT, 차기 대표 최종후보 오늘 결정···김영섭·박윤영·차상균 3파전

통신

KT, 차기 대표 최종후보 오늘 결정···김영섭·박윤영·차상균 3파전

KT가 오늘 차기 대표이사 최종후보를 선정한다.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초대 원장 등 3명의 최종 후보가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심층면접을 거친 후보 3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KT의 사업 확장과 혁신에 필요한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갖춘 인재로 평가받는다. 김영섭 후보는 LG CNS에서 7년간 대표

컴투스, 분기 최대 매출에도 흑전 실패···하반기 허리띠 더 졸라맨다(종합)

게임

컴투스, 분기 최대 매출에도 흑전 실패···하반기 허리띠 더 졸라맨다(종합)

컴투스가 2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흑자전환에 실패했다. 게임 출시에 따른 비용 증가와 미디어, 블록체인 등 보조 사업에 투자 확대에 따른 결과이다. 다만 이번 분기, 적자 폭을 축소하는 유의미한 성과도 거둔 만큼, 하반기엔 허리띠를 졸라매 이익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컴투스는 2분기 매출 2283억원, 영업손실 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하며 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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