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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엘앤에프·포스코케미칼과 지속가능 무역금융 계약

은행

SC제일은행, 엘앤에프·포스코케미칼과 지속가능 무역금융 계약

SC제일은행이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인 포스코케미칼과 엘앤에프 손을 잡았다. SC제일은행은 포스코케미칼과 엘앤에프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공급망 금융인 TRD(매출채권매입)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TRD는 판매업체(공급업체)가 구매업체에 물품을 납품하고 해당 매출채권을 은행 앞으로 양도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후 약정 한도 내에서 은행이 판매 업체에게 판매 대금을 선지급하고 향후 구매업체로

우리금융 "완전민영화 성공 원년 맞아 '그룹 브랜드' 혁신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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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완전민영화 성공 원년 맞아 '그룹 브랜드' 혁신 가속화"

우리금융그룹이 완전민영화 성공 원년을 맞아 '우리' 브랜드 혁신에 속도를 높인다. 17일 우리금융은 올해도 그룹 브랜드 슬로건인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을 실현하고자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먼저 우리금융은 그룹 로고체를 디지털 환경에 맞춰 리뉴얼한 공식서체를 무료로 배포했다. 또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하고자 e스포츠에 관심을 기울이고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근대 5종과 수영 등 비인기종목을 지속 후

한화솔루션, '케미칼 호황'에 작년 매출 10조 돌파···큐셀은 적자전환

한화솔루션, '케미칼 호황'에 작년 매출 10조 돌파···큐셀은 적자전환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케미칼 사업의 최대 실적에 힘입어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을 이뤘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0조7252억원, 영업이익 7383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24.3%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07.6% 급증한 626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별로 보면, 케미칼 부문은 매출이 전년 대비 61.3% 증가한 5조3640억원, 영업이익이 174.6% 증가한 1조46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을

문 대통령 "한국은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

문 대통령 "한국은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외국인 투자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국인 투자 기업인과의 대화'를 주재로 간담회를 갖고 "외국인 투자 기업은 한국 경제의 소중한 동반자"라며 "한국의 가능성을 믿고 손잡은 세계 기업들이 있었기에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은 외국인 투자에 힘입어

농식품부, 겨울 가뭄 대비 마늘 등 월동작물 급수대책 추진

농식품부, 겨울 가뭄 대비 마늘 등 월동작물 급수대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마늘, 양파 등 노지 월동작물 생육 부진이 우려됨에 따라 10억원을 투입해 급수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2개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8.7㎜로, 평년 강수량 51.9㎜의 17% 수준이다. 이달 하순 이후에는 농작물의 본격적인 성장기로 용수가 많이 필요하다. 현 상태가 지속할 경우 월동작물의 생육 부진 등이 우려된다. 이에 농식품부는 노지 월동작물의 주요 재배지역이면서 강수량이 적

사흘째 '서울 공략' 이재명 "재개발·재건축 규제 풀겠다"

사흘째 '서울 공략' 이재명 "재개발·재건축 규제 풀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흘째 서울 시내 주요 거점을 돌며 유세전을 펼쳤다. 17일에는 강북권을 찾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약속하며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해 좋은 주택에서 행복하게 살 길을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서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 유세에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정부의 정책을 우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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