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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지난해 영업익 219억원···전년比 46.7%↓

종목

[공시]샘표, 지난해 영업익 219억원···전년比 46.7%↓

샘표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219억3138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6.7%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89억원으로 9.4%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26억원으로 36% 감소했다. 샘표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47%, 배당금총액은 4억4352만원 규모다.

잇단 비관론에 회사명·경영진 전면 교체···체질개선 안간힘

[벼랑끝 상폐기업|커머스마이너]잇단 비관론에 회사명·경영진 전면 교체···체질개선 안간힘

상장폐지 기로에 선 커머스마이너(옛 경남제약헬스케어)가 회사명을 바꾸고 경영진을 교체하는 등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이하 기심위) 재심사를 앞두고 분주히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시선은 곱지 않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을 중심으로 전현직 임원의 배임·횡령이 발생이 잦은가 하면 내부정보를 이용한 거래 까지 발생하면서 불신이 깊어졌기 때문이다. ◇'이에스브이→경남제약헬스케어→커머스마이너' 잦은 사명 변경 원래 이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우크라이나發 공급망 위기, 문제없이 대비"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우크라이나發 공급망 위기, 문제없이 대비"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에 따른 반도체 공급망 위기에 대해 문제 없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반도체 투자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한 이 사장은 반도체 공급망 위기에 대한 질문에 "저희 나름대로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며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재고를) 많이 확보해놨다"며 "반도체 사업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인터파크, 지난해 영업이익 25억원···'흑자 전환'

종목

[공시]인터파크, 지난해 영업이익 25억원···'흑자 전환'

인터파크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24억8762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흑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158억원으로 1.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인터파크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1%, 배당금총액은 39억원 규모다.

커지는 '위믹스 논란'에 입 연 장현국···"1~2주 내 위믹스 2% 소각"

IT일반

커지는 '위믹스 논란'에 입 연 장현국···"1~2주 내 위믹스 2% 소각"

블록체인 게임 미르4를 통해 P&E(Play and Earn)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위메이드의 장국현 대표가 최근 위믹스 매각 이후 주가 하락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단기적인 주가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선두주자로 거듭나겠다는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16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위메이드가 진행중인 주요 사업 부문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자리해 미디어와의

속 보이는 차등배당, 소액주주 위한 목적 맞나

[NW리포트|배당, 불편한 진실②]속 보이는 차등배당, 소액주주 위한 목적 맞나

소액주주들의 힘이 세지면서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는 상장사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차등배당'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 소액주주에게 이익을 더 많이 돌려주는 차등배당은 일반배당에 비해 주주가치 제고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다만 세아베스틸, 에이스침대 등 일부 사례는 '속 보이는 가면극'일 뿐 온전한 주주친화정책으로 보기 어렵다는 비판도 나온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차등배당을 결의한 상장사는 총 9곳이다. 차등

역대급 배당 확대, 누구를 위한 돈 잔치인가

[NW리포트|배당, 불편한 진실①]역대급 배당 확대, 누구를 위한 돈 잔치인가

주요 상장사들의 배당 규모가 눈에 띄게 커졌다. 친환경 경영·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지배구조 투명화를 강조하는 ESG 경영이 시대의 대세로 주목을 받으면서 주주 권리와 이익을 더 높이겠다는 기업들의 행보가 본격화된 셈이다. 그러나 여전히 소액주주들보다 대주주들이 쥔 지분이 훨씬 많은 만큼 현재의 배당 확대 행보가 자칫 대주주의 금고 불리기나 후대 경영인에 대한 승계 재원 수단으로 비화될 수 있다는 점도 우려로 지적되고 있다. 뉴

하나금융 '청라 시대'···15년 품은 '산탄데르' 꿈 현실로

은행

하나금융 '청라 시대'···15년 품은 '산탄데르' 꿈 현실로

하나금융이 인천 청라에 그룹 본사 건설 첫 삽을 뜨면서 15년간 꿈꾼 '금융시티' 조성 막바지에 다다랐다. 하나금융이 2007년 김승유 전 회장 시절 스페인 산탄데르은행이 건립한 '산탄데르시티'에 영감을 얻어 복수의 후보 도시 중 청라를 점찍은 뒤 15년 만이다. 2025년 말 예정된 본사 완공까지 완료하면 2007년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하나금융의 숙원은 18년 만에 원대한 현실로 펼쳐진다. ◇청라 본사 규모만 축구장 18개 넓이…디지털 전환 총력전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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