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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제77회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전원 합격

대구한의대, 제77회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전원 합격

대구한의대는 지난 1월 제77회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한의과대학 졸업예정자 96명 전원이 100% 합격했다. 이번 제77회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97.1%를 기록했다. 대구한의대는 한의사 국가시험에 대비해 한의학과 졸업생 특강, 한의학도서관 운영, 스터디룸 운영, 모의고사 실시, 국시에 대비한 합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에 4학년 재학생 9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해 100%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특히 2017년(72회), 2020년도(75회) 한의사

경주시, 3차 접종률 64.0% 기록... 2차 접종률은 90.8%

경주시, 3차 접종률 64.0% 기록... 2차 접종률은 90.8%

경주시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632명 늘어난 누적 16만 538명이다. 전체 인구 25만 855명 대비 64.0%가 3차 접종에 참여했다. 또 1차 접종률은 23만 539명이 참여해 91.9%를, 2차 접종률은 22만 7747명이 참여해 90.8%를 기록했다. 10명 중 9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고, 6명은 추가접종까지 마친 셈이다. 특히 외국인 대상 백신 접종은 등록과 미등록 외국인을 모두 포함한 대상자 2만 1542명 중 3차는 9584명이 참여해 44.49%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 퓨런티어 상장일 HTS·MTS 먹통···"보상안 마련중"

유안타증권, 퓨런티어 상장일 HTS·MTS 먹통···"보상안 마련중"

유안타증권의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안타증권의 HTS와 MTS는 23일 오전 9시5분부터 약 25분간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이날 먹통 사고는 유안타증권이 상장 대표 주관사로 나섰던 신규 상장 종목 퓨런티어의 거래 수요 때문이었는데 한꺼번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로그인과 주문, 계좌서비스 등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피해를 본 고객에 대한 보상안을

'엑소좀 신약개발'에 의기투합···엑소좀산업협의회 출범

제약·바이오

'엑소좀 신약개발'에 의기투합···엑소좀산업협의회 출범

엑소좀을 활용한 신약 개발 기업들이 엑소좀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엑소좀산업협의회'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엑소좀산업협의회는 로제타엑소좀, 브렉소젠, 시프트바이오, 에스엔이바이오, 엑소스템텍, 엑소좀플러스, 엑소코바이오, 엑소퍼트, 엑솔런스바이오테크놀로지, 엠디뮨, 엠디헬스케어, 웰에이징엑소바이오, 이언메딕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등 총 14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해 엑소좀 관련 기술을 발전시키고 응용 분야 확대

셀트리온제약 작년 매출 3987억원···그룹사 편입 후 역대 최고치

제약·바이오

셀트리온제약 작년 매출 3987억원···그룹사 편입 후 역대 최고치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3987억 3000만원, 영업이익 477억 9000만원, 당기순이익 345억 7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0.7%,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3%, 65.1% 증가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셀트리온그룹 편입(2009년) 이후 최대치를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포트폴리오 확대로 꾸준히 성장중인 국내 케미컬의약품과 항체 바이오시밀러

'장수 사외이사' 교체한 호텔신라, 왜?

'장수 사외이사' 교체한 호텔신라, 왜?

호텔신라가 6년 초과 장기재직을 포함해 임기 만료를 앞둔 사외이사 3인을 교체하면서 이사회 진용을 새로 구축한다. 독립성 훼손 우려를 해소하는 한편, 법률 전문가부터 예산·입법 등 국회 공무원 출신 영입으로 이사회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다음달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3인을 신규 선임하는 안을 상정한다. 기존 사외이사 멤버 중 3인이 오는 3월 21일자로 임기

경영 시험대 오른 SPC 3세 허진수···글로벌 영토 확장 본격화

경영 시험대 오른 SPC 3세 허진수···글로벌 영토 확장 본격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이 이끄는 파리바게뜨의 해외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허 사장은 한국과 해외 법인이 있는 7개 국가를 오가는 '셔틀 경영'을 펼치며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올 4월께 말레이시아 현지 생산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앞서 SPC그룹은 지난해 4월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생산 시설 건립을 추진하기도 했다. SP

"女사외이사 모셔라"···삼성·LG·현대重 계열사 영입전

"女사외이사 모셔라"···삼성·LG·현대重 계열사 영입전

올해 3월 대기업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10대 그룹 주요 상장사들이 새로 선출하는 여성 사외이사를 속속 공개하고 있다. 자산 2조원 이상 상장법인은 이사회를 남성 또는 여성으로만 구성하지 않도록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올 8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지난해 서두르지 않은 회사들은 이번에 여성 이사 1명 이상을 선출해야 한다. 여성 이사 후보들의 직업을 보면 대학 교수, 또는 변호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LG·현대중공업 계열 女이사 첫

OCI에 주식 판 부광약품, 왜 창업주 지분만 남겼나

제약·바이오

OCI에 주식 판 부광약품, 왜 창업주 지분만 남겼나

석유화학· 태양광 전문기업 OCI가 부광약품의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바이오·제약업계의 관심이 온통 두 회사의 관계와 지분 구도에 쏠리고 있다. 부광약품은 22일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의 11%를 OCI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1461억원, 규모는 773만주다.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인 김동연 회장의 자녀 등의 주식을 넘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 회장 본인의 주식은 이번 딜에 포함돼 있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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