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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올해 첫 수주 따냈다···1조 규모 LNG선 4척

삼성중공업, 올해 첫 수주 따냈다···1조 규모 LNG선 4척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9985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2025년 9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세이버 에어(SAVER Air), 에스베슬(SVESSEL) 등 친환경·스마트십 기술이 적용돼 연비 향상 등 경제운항으로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효율적 대응이 가능하다. 삼성중공업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술인 '세이버 에어'는 선체 바닥면에 공기를 분사해

신한은행, 경기도 소상공인 금융지원 나선다

은행

신한은행, 경기도 소상공인 금융지원 나선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65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975억원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특별운전자금대출의 보증료는 연 1.0%로 기존대비 0.2% 저렴하고 대출 만기는 최대 5년, 대출금리

공정위, 숙박앱 야놀자·여기어때 불공정 계약 자율개선 유도

공정위, 숙박앱 야놀자·여기어때 불공정 계약 자율개선 유도

공정거래위원회는 숙박앱 플랫폼사업자 야놀자·여기어때에 불공정 광고계약서 자율개선을 유도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야놀자·여기어때에 권고한 내용은 △광고계약서(약관)상 주요사항 기재 △계약서 서명 절차 도입 △숙박업소용 웹사이트를 통한 정보제공 등이다. 2개사는 공정위 권고를 대부분 수용하거나 수용 계획을 알렸다. 먼저 공정위는 광고계약서 약관 주요사항 기재와 관련, 할인쿠폰 지급비율과 지급방법(쿠폰권종, 시기) 등

이재용의 의지와 삼성 준법위

기자수첩

[기자수첩]이재용의 의지와 삼성 준법위

3년차에 접어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최근 2기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첫 정기회의를 통해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2기 준법위는 삼성의 지배구조 개선을 주요 과제로 내걸었다. 지난 14일 열린 첫 정례회의에서도 기존 운영되던 노동소위원회, 시민사회소통소위원회와 별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소위원회를 추가로 구성하며 지배구조 개선 활동에 속도를 낼 것임을 밝혔다. 삼성 준법위가 주목받는 이유는 이재용 부회장의 '준법경영'에 상징적

LG전자, 비핵심 사업 정리···휴대폰 이어 태양광 패널 철수(종합)

LG전자, 비핵심 사업 정리···휴대폰 이어 태양광 패널 철수(종합)

LG전자가 지난해 휴대폰 사업 종료에 이어 올해 태양광 셀·모듈(이하 태양광 패널) 사업에서도 철수를 결정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2010년 사업 진출 후 12년 만에 태양광 셀 및 모듈(이하 태양광 패널) 사업을 종료한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그동안 태양광 패널 사업의 방향성을 놓고 지속적으로 검토한 끝에 22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6월 30일자로 태양광 패널 사업을 종료키로 결정했다.

현대모비스, 지난해 첨단 車램프 해외 수주 1조원 넘었다

현대모비스, 지난해 첨단 車램프 해외 수주 1조원 넘었다

현대모비스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자동차 램프를 중심으로 해외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에 적합한 첨단 램프 기술개발로 경쟁력을 차별화해 해외수주 확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자동차 램프 부문에서만 1조원이 넘는 글로벌 수주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럽 완성차 메이커와 신생 전기차 업체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다변화를 통해 거둔 성과다. 현대모비스

수출입은행, 배터리·미래차 투자 펀드 조성···"1000억원 출자"

수출입은행, 배터리·미래차 투자 펀드 조성···"1000억원 출자"

한국수출입은행이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차 분야(핵심전략산업)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하고자 1000억원을 출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부 정책을 반영해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차 분야 48개 품목을 '핵심전략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수출입은행은 편드 규모를 5000억원 이상으로 꾸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핵심전략산업 공급망 관련 전·후방 기업까지 투자대상을 확대해 최근 경제안보

한국GM "2025년까지 전기차 10종 국내 출시"

한국GM "2025년까지 전기차 10종 국내 출시"

한국GM이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 출시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 선도 및 한국사업장의 역할 강화 의지를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쉐보레 볼트EV 미디어 드라이빙 캠프'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 전동화(all-electrification) 미래 실현을 위한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조하며, 볼트EVㆍEUV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 국내 출시 계획을 밝혔다. 카젬 사장은 "G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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