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3℃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5℃

  • 강릉 9℃

  • 청주 15℃

  • 수원 12℃

  • 안동 15℃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5℃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3℃

  • 여수 17℃

  • 대구 17℃

  • 울산 14℃

  • 창원 18℃

  • 부산 16℃

  • 제주 14℃

SK 검색결과

[총 1,358건 검색]

상세검색

최태원, 3월부터 대한상의 이끈다···경제계 목소리 전도사로

최태원, 3월부터 대한상의 이끈다···경제계 목소리 전도사로

대한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에 최태원 SK 회장이 유력해지면서 대한상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 재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상의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경제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의 추진 과정에서 기업들이 받게 될 부작용에 대해 선제 대응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최태원 회장이 임기를 시작하면 과제가 될 전망이다. 서울상의는 2월초 회장단 회의를 열어 최태원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해 내달 말께

SK, 글로벌 수소시장 진출···美 ‘플러그파워’ 최대주주됐다

SK, 글로벌 수소시장 진출···美 ‘플러그파워’ 최대주주됐다

지난해 ‘수소사업 추진단’을 출범시키며 수소사업에 본격 진출한 SK가 올해 첫 투자처로 글로벌 수소 기업인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를 선택했다. ESG 투자 핵심 영역이자 차세대 ‘꿈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사업 본격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SK㈜와 SK E&S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소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플러그파워의 지분 9.9%를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

SK, 3개월간 40만 끼니 제공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SK, 3개월간 40만 끼니 제공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SK가 새해 초부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섰다.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안전망(Safety Net)’ 구축의 연장선상에서, 팬데믹 상황 속 무료 급식소 중단으로 가장 절박한 결식문제부터 해결해보자는 취지다. SK는 끼니 해결 조차 쉽지 않은 취약계층과 매출급감으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영세 음식점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한끼 나눔’ 프

SK바이오팜 1조1355억 증발···외인·기관 물량 쏟아져

SK바이오팜 1조1355억 증발···외인·기관 물량 쏟아져

신축년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4일.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인 2944.45포인트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IPO(기업공개)에서 초대박을 쳤던 SK바이오팜은 의무보유(Lock Up) 해제 영향으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장중 최대 11.83% 급락했다. 단 1거래일 만에 약 1조1355억원 가량의 시가총액이 증발해버렸다. 이날 SK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만4500원(8.58%) 하락한 15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지난해 7월 2일 상장 이후 역대

코로나 속 맞이한 신축년···재계 총수들 ‘고객·환경·신성장동력’ 강조

코로나 속 맞이한 신축년···재계 총수들 ‘고객·환경·신성장동력’ 강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 신축년을 맞이한 재계 총수들이 신년사를 통해 ‘고객’과 ‘친환경’, ‘신성장동력’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이날 국내 주요 기업들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대체하고 총수들의 신년사도 영상이나 사내 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총수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태도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또한 ‘고객 가치’, ‘고객 존중’, ‘고객 신뢰’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기업가치 강조···“신규 성장동력 확보 이루어 내야”

[신년사]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기업가치 강조···“신규 성장동력 확보 이루어 내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에는 그 동안의 노력을 Financial Story로 구체화하고 Financial Market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회사의 실질적인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SK매직의 한 단계 더 높은 성장, SK렌터카의 새로운 Mobility BM로의 진화, 민팃·타이어픽 등 기존 사업의 확장, 신규 성장동력 확보 등을 이루어 내야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마주할 2021년의 경영 환경

 M&A는 승부처···두둑한 실탄 움직인다

[10대그룹 경영전략<下>] M&A는 승부처···두둑한 실탄 움직인다

최근 10대그룹사의 현금 확보 기조가 뚜렷하면서 향후 투자 자금의 향방도 주목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혀 다른 판이 깔렸다는 분석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들 그룹 총수들이 눈여겨보는 인수합병(M&A)영역으로는 인공지능(AI), 로봇, 제약·바이오, 전기차 배터리 등이 꼽힌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올해 3분기 기준 10대그룹사 재무현황에 따르면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GS그룹과 한화그

경영진 세대교체···막중해진 新CEO 성과

[10대그룹 경영전략<中>]경영진 세대교체···막중해진 新CEO 성과

국내 10대 그룹은 2021년도 정기 인사를 통해 50대 사장단으로 대부분 세대교체를 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내년에도 경영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성과를 내야 하는 새 경영진의 역할론도 부각된다. 재계 1위 삼성전자는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반도체 분야에서 메모리 사업 및 파운드리 사업에 새 수장을 앉혔다.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과 파운드리사업부장 최시영 사장은 새롭게 사장단에 합류하며 이재용 부회장의 인사에 부

위기 돌파구는 신사업···‘수소·배터리·로봇’ 핫아이템

[10대그룹 경영전략<上>]위기 돌파구는 신사업···‘수소·배터리·로봇’ 핫아이템

재계가 연말 정기 인사를 마무리하며 2021년 사업 계획 준비에 들어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는 생존의 필수가 됐고 성장을 위한 투자는 계속되고 있다.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CJ,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 재계·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10대 그룹 경영전략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올 한해를 힘겹게 보낸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신

4대그룹 먹거리 올인···이재용 눈은 美 파운드리로

4대그룹 먹거리 올인···이재용 눈은 美 파운드리로

국내 4대 그룹을 중심으로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와 혁신’ 없이는 지속 성장이 어렵다는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사업 재편, 먹거리 확보 등 성장 전략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내년 경영전략을 수립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일제히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하는 기업은 단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