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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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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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의 대가’ 박성하 SK㈜ C&C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36)]‘디지털의 대가’ 박성하 SK㈜ C&C 사장

박성하 SK㈜ C&C 사업부문 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인 디지털 경영전략 전문가로, SK그룹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핵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1965년생인 박 사장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사, 같은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1993년 SK텔레콤으로 입사한 박 사장은 경영전략실 경영전략팀에서 근무하며 전략·기

재계 이끄는 영향력 있는 경영인 100人

[10대그룹 파워 100인]재계 이끄는 영향력 있는 경영인 100人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가 신년 기획으로 ‘10대그룹 파워 100인’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달 19일부터 2주간 하루 10명씩 10대 그룹을 움직이는 100인을 다룬다.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을 시작으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까지 인물 명단은 <가나다순>으로 배열했다. 총수 등 오너 일가는 명단에서 뺐다. 재계를 이끄는 전문경영인 100명은 회사 내 지위, 등기임원 유무, 대외 인지도, 언론 노출도 등을 고려해 선발된 리스트다. 가급적 회사별 대표이

SK하이닉스, 1조 규모 그린본드 발행···ESG 경영 강화

SK하이닉스, 1조 규모 그린본드 발행···ESG 경영 강화

SK하이닉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는 10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본드는 환경친화적 투자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용도로만 쓸 수 있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기업 중 그린본드를 발행한 것은 SK하이닉스가 처음이다. 이번 그린본드에는 전세계 230여 개 기관 투자자로부터 54억 달러의 주문이 몰렸다. 이에 따라 당초 5억 달러 수준으

최태원 회장 투자한 美플러그파워, 르노와 수소차 합작사 설립

최태원 회장 투자한 美플러그파워, 르노와 수소차 합작사 설립

SK㈜와 SK E&S가 공동 투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가 프랑스 르노그룹과 수소차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세운다. 13일 SK그룹에 따르면 플러그파워와 르노는 12일(현지시간) 유럽 내 중소형 수소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플러그파워와 르노는 합작법인을 통해 유럽 내 연료전지 기반 중소형 상용차 시장 30% 이상 점유를 목표로, 프랑스에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과 최첨단 수소 차량 생산 라

‘기업규제 3법’ 올 연말 시행···대기업 영향 살펴보니

‘기업규제 3법’ 올 연말 시행···대기업 영향 살펴보니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 등 이른바 ‘기업규제 3법’이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대책 마련을 해야 하는 국내 대기업들의 고심이 커졌다. 개정안 핵심은 대주주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어서 경제계는 경영권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목소리가 높다. 내년 말 법 시행을 앞두고 그 전에 기업들은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선 기업 부담이 가장 커진 것은 공정거래법 개정안 내용이다. 담합, 또는 시장지배력남용, 불공정거래행위

‘ESG 전도사’ 최태원, 친환경에 승부수 걸었다

[재계 ESG 경영|SK]‘ESG 전도사’ 최태원, 친환경에 승부수 걸었다

지속가능경영은 모든 기업이 추구해야할 필수 경영방침으로 자리잡았다. 글로벌 연기금과 자산운용사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근거로 투자처를 결정하고 있는 만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인으로 작용하는 기업 지배구조의 중요성은 향후 더 강조될 전망이다. 그룹 총수들도 앞다퉈 ‘지속가능성’, ‘환경’, ‘기후’를 언급하는 빈도 수를 늘리고 있어 올해 기업들의 ESG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편집자

삼성+SK, 시총 1000조 ↑···상장사 전체도 역대 최고

삼성+SK, 시총 1000조 ↑···상장사 전체도 역대 최고

삼성과 SK그룹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각각 800조원과 200조원을 넘어서며 두 그룹 시총이 1000조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전체 시가총액(우선주 포함)은 2170조53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일 사상 처음 2000조를 넘어선 데 이어 이후 4일간 100조 이상 더 증가했다. 삼성그룹 23개 종목의 시총은 811조1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4일 처음 7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보

최태원, 3월부터 대한상의 이끈다···경제계 목소리 전도사로

최태원, 3월부터 대한상의 이끈다···경제계 목소리 전도사로

대한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에 최태원 SK 회장이 유력해지면서 대한상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 재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상의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경제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의 추진 과정에서 기업들이 받게 될 부작용에 대해 선제 대응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최태원 회장이 임기를 시작하면 과제가 될 전망이다. 서울상의는 2월초 회장단 회의를 열어 최태원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해 내달 말께

SK, 글로벌 수소시장 진출···美 ‘플러그파워’ 최대주주됐다

SK, 글로벌 수소시장 진출···美 ‘플러그파워’ 최대주주됐다

지난해 ‘수소사업 추진단’을 출범시키며 수소사업에 본격 진출한 SK가 올해 첫 투자처로 글로벌 수소 기업인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를 선택했다. ESG 투자 핵심 영역이자 차세대 ‘꿈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사업 본격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SK㈜와 SK E&S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소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플러그파워의 지분 9.9%를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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