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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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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2030년까지 친환경 금융지원에 30조 쓴다

은행

신한금융그룹, 2030년까지 친환경 금융지원에 30조 쓴다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30조원의 규모로 친환경 금융지원 목표를 설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과 비교하면 1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신한금융그룹은 16일 발간한 '2021 ESG 하이라이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 가본 드라이브'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까지 신한금융의 친환경 금융 지원 누적 실적은 5조3709억원으로 올해에는 6조6000억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2020년 실적은 2조6773억원, 지난해엔 4조2000억원을 지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ESG 역량 모은다

은행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ESG 역량 모은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한다. 금융지주와 시중은행들이 이미 ESG 경영에 뛰어든 것과 비교했을 때 이사회 내 위원회 설치는 늦었지만 이전부터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추진해온 만큼 역량을 한데 모아 영역을 넓혀가겠다는 의미다. 15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ESG위원회를 이사회 내 위원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재취임 "ESG 경영 강화"

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재취임 "ESG 경영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제18대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중앙회 임직원과 자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됐다. 박차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중앙회라는 핵심경영가치를 바탕으로 '백년대계의 밑그림'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새마을금고 ▲디지털경쟁력 강화를 통한 활력

BNK금융, PCAF 등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가입

은행

BNK금융, PCAF 등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가입

BNK금융그룹이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에 동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고자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BNK금융가 가입한 환경 이니셔티브는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와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등이다. PCAF는 금융기관이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탄소회계표준과 방법론을 제공하는 협의체다.

삼성전자의 고민···최대투자·실적에 온실가스 배출량도 급증

삼성전자의 고민···최대투자·실적에 온실가스 배출량도 급증

삼성전자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다방면에서 기후위기 대처 방안을 내놓으며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으나 반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은 매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10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온실가스 배출량은 1919만9754톤(CO2e)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2017년 1310만5766톤과 비교하면 5년새 46.5%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증가세는 반도체 사

롯데하이마트,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ESG 경영 고삐

롯데하이마트,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ESG 경영 고삐

롯데하이마트가 창사 이래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다. 오는 8월 시행되는 새 자본시장법을 앞두고 전열 재정비에 나선 모습이다. 지난 1년 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온 박상윤 재무부문장(상무보)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면서 이사회 재편이 예고된 가운데 수익성 개선 작업도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4인의 재

KB국민은행, ESG 전문가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은행

KB국민은행, ESG 전문가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KB국민은행 이사회가 사외이사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를 중심으로 사외이사 구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은행의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올라 국민은행도 해당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3일 내놓은 '2021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 공시'에 이런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에서 이사회는 "사외이사 구성 관련 ESG 분야 검토가 필요하

최태원의 'ESG 경영' 대학에서도 배운다···연세대·강원대 교양과정 개설

최태원의 'ESG 경영' 대학에서도 배운다···연세대·강원대 교양과정 개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년 전부터 강조하며 SK 핵심 경영 화두로 자리잡은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이 대학의 정식 교양수업으로 개설됐다. 6일 SK에 따르면 SK그룹 사내 구성원 교육 플랫폼인 '써니(mySUNI)'는 연세대와 강원대와 협업해 올해 1학기부터 사회적 가치(SV)와 ESG를 소개하는 과정을 양 대학에 각각 만들었다. 이들 대학에서 진행될 커리큘럼은 SK그룹이 실제 경영현장에 적용한 사례는 물론 해외 유수한 기업

NHN, 자회사 상장 관련 정관개정 추진···"ESG 위원회 설립"(종합)

IT일반

NHN, 자회사 상장 관련 정관개정 추진···"ESG 위원회 설립"(종합)

NHN이 정관 개정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주 골자는 자회사 상장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자회사 주식을 주주들에게 현물 배당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화 계획도 공유했다. NHN은 오는 3월 29일 개최예정인 주주총회 안건으로 정관개정안을 추가 상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정관개정안은 물적분할한 자회사의 상장 추진 시 이를 주주총회 특별결의 안건으로 상정하여 승인을 얻도록 하고

NHN, ESG위원회 신설···"지속 가능 성장·기업가치 제고"

IT일반

NHN, ESG위원회 신설···"지속 가능 성장·기업가치 제고"

NHN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ESG위원회를 설치한다. NHN은 4일 이사회를 통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ESG위원회는 3인 이상의 이사로 구성되며, 위원의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NHN 측은 ESG위원회 설치 배경에 대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관한 ESG 경영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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