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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검색결과

[총 2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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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강성부, 개인돈 3억으로···자산 34조 한진그룹 ‘쥐락펴락’

KCGI 강성부, 개인돈 3억으로···자산 34조 한진그룹 ‘쥐락펴락’

한진그룹 경영권을 노리는 강성부 KCGI 대표가 실제 출자한 현금이 3억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펀드 운용자금 대부분을 외부에서 조달한 만큼, 투기세력이라는 시장의 우려는 쉽사리 진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 대표가 지난 2018년 7월 설립한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의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4억6300만원이다. KCGI 설립 당시 초기 자본금은 1억2000만원에 불과했지만, 다

한진그룹 “KCGI는 투기세력···거짓으로 가처분 재판부 눈 가리려 해”

한진그룹 “KCGI는 투기세력···거짓으로 가처분 재판부 눈 가리려 해”

한진그룹이 “KCGI의 거짓에 현혹돼 가처분이 인용되면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무산된다”면서 “KCGI는 항공산업 이해도와 회사가 처한 현실 등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투기 세력”이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한진그룹은 25일 “산업은행과 한진칼의 계약에는 한진칼 유상증자 성공이 제1선행조건”이라며 “가처분이 인용되면 한진칼 유상증자가 막히고, 인수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나항공이 연말까지 긴급히 필요

아시아나 열린조종사노조, 인수 찬성으로 선회···KCGI엔 “저의 의심”

아시아나 열린조종사노조, 인수 찬성으로 선회···KCGI엔 “저의 의심”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반대하던 아시아나항공열린조종사 노동조합(조종사노조)이 입장을 바꿨다. 유일하게 이번 인수 결정을 찬성한 대한항공 일반노조와 뜻을 함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조종사노조는 24일 입장문을 내고 “우리는 전국 항공산업연맹의 일원으로서 한국노동자총연맹의 성명서에 밝힌대로 대한항공 일반노조와 같이 두 항공사 직원의 고용유지와 근로조건 준수에 모든 역량을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종사

한진그룹, KCGI 제기 의혹 모두 반박···“사실왜곡에 거짓주장”

한진그룹, KCGI 제기 의혹 모두 반박···“사실왜곡에 거짓주장”

한진그룹이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를 향해 “심각한 사실 왜곡과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며 “가처분 인용시 대안은 없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의 모든 책임은 KCGI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진그룹은 24일 오후 ‘KCGI의 거짓주장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자료을 내고 KCGI가 제기한 7가지 의혹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반박했다. 그룹은 “만약 법원에서 가처분 인용시 거래 종결의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인수는

KCGI “한진칼 경영권 분쟁-아시아나 인수, 분리 가능”

KCGI “한진칼 경영권 분쟁-아시아나 인수, 분리 가능”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가 “조원태 회장과 산업은행이 진정으로 항공업 재편을 희망한다면, 가처분 인용시에도 다양한 대안으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KCGI는 24일 배포한 자료에서 “한진칼 경영권 분쟁과 항공업 재편은 분리 가능한 사안”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KCGI는 “가처분 인용시에도 대출, 의결권 없는 우선주 발행, 자산 매각, 기존 주주에게도 참여 기회를 주는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

대한항공 노조 “투기자본 KCGI 목적 명확···노동자 죽이지 마라”

대한항공 노조 “투기자본 KCGI 목적 명확···노동자 죽이지 마라”

대한항공 노동조합이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꼬집은 이한상 고려대학교 교수를 향해 “죽을 놈은 죽으라는 식의 편향된 시각”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경영권 분쟁 세력인 KCGI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노동자를 죽이지 마라”고 경고했다. 노조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두고 이를 막아보려는 투기자본 KCGI가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으로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와

KCGI, 한진칼 임시주총 요구···신규 이사 선임·정관 변경 다룬다

KCGI, 한진칼 임시주총 요구···신규 이사 선임·정관 변경 다룬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 중인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가 한진칼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안건은 신규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안이다. KCGI는 이번 임시 주총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주도·결정한 이사회에 책임을 묻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겸비한 신규 이사들이 이사회의 다수를 구성하도록 해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KCGI가 추천하는 이사 후보의 명단은 아직 공개

KCGI “아시아나 인수, 조원태 회장이 원하는 방법으로 진행”

KCGI “아시아나 인수, 조원태 회장이 원하는 방법으로 진행”

한진그룹 경영권을 두고 조원태 회장과 분쟁 중인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가 20일 “산업은행이 조 회장의 경영권 방어에 동참하게 된 참사”라고 20일 비판했다. KCGI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항공업 통합의 대의는 공감한다”면서도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산은의 기형적인 투자구조는 조 회장이 수많은 대안을 경영권 방어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이유로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KCGI는 “한진칼이 산

이동걸 ‘한진칼 분쟁 중립’ 선언에도···조원태에 힘 실리는 이유

이동걸 ‘한진칼 분쟁 중립’ 선언에도···조원태에 힘 실리는 이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주도한 KDB산업은행이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관련업계에서는 사실상 조원태 회장 쪽으로 무게중심이 기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경영권이 없는 강성부 KCGI 대표한데 무슨 책임을 물을 수 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고,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과 KCGI, 반도건설 연합인 3자 주주연합의 실체가 불분명하다

KCGI “한진칼 3자배정 유증 금지 소송”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KCGI “한진칼 3자배정 유증 금지 소송”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KCGI가 한진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막기 위해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KCGI는 18일 배포한 자료에서 “지난 16일 졸속 결정된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한진칼 이사회가 현재의 지분구도를 크게 변동시키는 내용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데에 대해 오늘 법원에 긴급히 신주발행금지가처분을 제기했다”며 “국민혈세를 이용한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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