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애널리스트의 이 종목]건설, 현대건설·KCC에 주목
정부의 가계부채 축소를 위한 부동산 대책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시장 위축 및 추가 규제 강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향후 건설업체의 성장은 주택시장이 아닌 해외시장이 이끌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주택 공급과잉과 해외 수주 부진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시 건설 업종의 기업가치도 회복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다. ◇현대건설, 기대되는 2017년 증권사 금융업종 애널리스트의 대부분은 선호종목에 현대건설을 포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