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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검색결과

[총 1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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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ESS 전력변환기 시험실 구축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ESS 전력변환기 시험실 구축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 변종립)이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300kW급 ESS(에너지저장장치) 전력변환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측정할 수 있는 시험실을 구축, 시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KTR은 용인 전력에너지연구소에 구축한 시험실을 통해 최대 100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인 300kW급 대형 ESS 시스템의 계통시뮬레이터, 배터리시뮬레이터 등 전력변환 성능평가 시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KT

ESS 전기요금, 대기업에 850억원 특례할인

[2017국감]ESS 전기요금, 대기업에 850억원 특례할인

에너지신산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요금 할인 특례제도로 대기업의 전기요금 할인금액이 약 850억원으로 전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ESS 특례제도가 대기업의 전기요금 할인수단으로 전락할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SS 전기요금 할인 특례제도를 신청한 기업 등에게 2020년까지 총 1

에너지신사업 수출 ‘훈풍’···ESS·전기차 상승세

에너지신사업 수출 ‘훈풍’···ESS·전기차 상승세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신산업 수출이 지난해보다 큰 폭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4월 ESS 수출액은 1억4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늘었다. 전기차는 세계 시장에서 아이오닉, 쏘울 등이 인기를 끌면서 1분기 중 지난해보다 9% 많은 1억1000만 달러어치(4367대)를 수출했다. 또한 에너지신산업과 전기차의 국내 보급도 확대되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는 지난해 전체

5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용시 산업·일반용 전기요금 50% 할인

5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용시 산업·일반용 전기요금 50% 할인

다음 달부터 자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는 건물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 혜택이 확대된다.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24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친환경 투자(신재생·ESS) 전기요금 할인특례 제도’를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투자 전기요금 할인특례 제도는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직접 소비하는 산업용 및 일반용 전기요금을 사용하는 공장, 건물(상가·병원 등) 등에 대해 절감되는 전기

주형환 “에너지신사업 수출 50% 증가할 것”

주형환 “에너지신사업 수출 50% 증가할 것”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지난해 총 11조원의 자금이 에너지신산업에 투입됐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보급 50% 증가, 전기차는 누적 1만대보급 달성 등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며 “특히 에너지신사업 수출이 52억불을 달성했고 올해도 50% 증가한 75억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주 장관은 이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2차 에너지정책 고위자문단’ 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비율(RPS)을 0

2020년까지 에너지신산업 42조원 투자

2020년까지 에너지신산업 42조원 투자

오는 2020년까지 신재생 등 에너지신산업에 42조원이 투자된다. 석탄화력 26기에 해당하는 신재생발전소가 확충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촉진요금 기한도 1년에서 10년으로 대폭 늘어난다. 민간부문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력·가스시장의 진입장벽도 낮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에너지미래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ESS·BEMS 시장 창출 위해 공공기관 설치 의무화

ESS·BEMS 시장 창출 위해 공공기관 설치 의무화

정부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투자를 유도하고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공공기관에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ESS는 설치비용이 총 8억원, BEMS는 2억원 정도 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기관 ESS, BEMS 의무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을 개정·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서 내년부터 공공기관은 계약전력 5% 이상 규모의 ESS를 의무

전기차 서울·제주에 63% 집중

전기차 서울·제주에 63% 집중

지난해 전국 전기차 5대 중 3대는 서울과 제주도에서 달리고 있었다.태양광 렌탈의 3분의 1은 경기도에 있었고, 에너지저장장치(ESS)도 경기도에 가장 많이 설치돼 있었다.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에너지신산업 및 에너지효율에 대한 지자체별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분석 결과 지난해 전국 전기차는 총 5767대로 집계됐다. 제주도에 2368개, 서울에 1316개로 두 지역에 전기차의 63.8%가 집중돼 있었다. 급속충전기는 경기(56기), 제주(49기), 서울(40기) 순이었다.ES

전기저장장치로 전기료 절감효과···6년만에 투자비 회수 가능

전기저장장치로 전기료 절감효과···6년만에 투자비 회수 가능

앞으로 전기저장장치(ESS)를 통한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커질 전망이다. ESS 전용요금제가 도입돼 추가로 요금이 더 할인되기 때문이다. 투자비 회수도 기존 10년에서 6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ESS 전용요금제를 반영한 ‘전기공급약관 시행세칙’ 개정안을 인가했다고 밝혔다.ESS를 피크절감용으로 사용하면 전기를 저장한 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요금이 저렴한 저녁에 전기를 충전하고 낮에 충전된 전기를 사

LG화학, 美AES와 세계 최대 규모 ESS 배터리 공급 계약

LG화학, 美AES와 세계 최대 규모 ESS 배터리 공급 계약

LG화학이 최근 글로벌 ESS 기업 AES Energy Storage(AES)와 ESS(에너지저장장치) 분야 사상 최초로 ‘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LG화학은 AES가 2020년까지 전세계에 구축하는 전력망용 ESS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1GWh급 물량을 우선적으로 확보했으며 향후 사업 규모에 따라 수 GWh 이상으로 배터리 공급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GWh는 약 10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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