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한계 느낀 SK하이닉스···곽노정 "협력·인재·ESG 중요해졌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5일 "향후 메모리는 장비, 기술, 자본, 지식의 싸움이 중요해져 협력, 인재, ESG 세 꼭지가 중요해 졌다"고 말했다. 곽 대표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에 참석해 "지금까지 협력은 동반성장, 앞으로는 국가간 반도체 경쟁이 심화 되면서 지속가능한 협력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인재 양성 등을 통해서 반도체 기술에 기반해 반도체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