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3℃

  • 강릉 9℃

  • 청주 13℃

  • 수원 11℃

  • 안동 13℃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3℃

  • 전주 11℃

  • 광주 12℃

  • 목포 11℃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3℃

  • 창원 16℃

  • 부산 14℃

  • 제주 12℃

D��� 검색결과

[총 112건 검색]

상세검색

메모리 한계 느낀 SK하이닉스···곽노정 "협력·인재·ESG 중요해졌다"

메모리 한계 느낀 SK하이닉스···곽노정 "협력·인재·ESG 중요해졌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5일 "향후 메모리는 장비, 기술, 자본, 지식의 싸움이 중요해져 협력, 인재, ESG 세 꼭지가 중요해 졌다"고 말했다. 곽 대표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에 참석해 "지금까지 협력은 동반성장, 앞으로는 국가간 반도체 경쟁이 심화 되면서 지속가능한 협력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인재 양성 등을 통해서 반도체 기술에 기반해 반도체 삶의 질,

낸드 점유율은 늘렸는데···SK하이닉스, 솔리다임 '역효과' 예고

낸드 점유율은 늘렸는데···SK하이닉스, 솔리다임 '역효과' 예고

2분기 인텔의 낸드 사업부(솔리다임) 인수 효과로 제대로 드러난 SK하이닉스가 3분기부터 솔리다임 역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규모가 커진 만큼 실적 하락도 가파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덩치'가 커졌지만 반도체 가격은 하락하고 고객사들의 주문은 줄어 재고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분기 SK하이닉스의 매출은 107억9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삼성전자(203억달러), 인텔(148억6500만달러)에 이어

삼성·SK하이닉스 '경고등'···"D램 가격 18% 하락할 것"

삼성·SK하이닉스 '경고등'···"D램 가격 18% 하락할 것"

메모리 반도체 중 하나인 D램 가격이 4분기에만 최대 18%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D램 의존도가 높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D램 가격은 13~18% 하락할 전망이다. 3분기(-10~15%)보다 하락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 것이다. 트렌드포스는 "인플레이션 상승은 소비재 수요를 약화시켰다"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D램 공급업체의 전략에

스마일게이트, 게임업계 첫 'D&I실' 신설···CDIO엔 백민정 상무

IT일반

스마일게이트, 게임업계 첫 'D&I실' 신설···CDIO엔 백민정 상무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게임업계 최초로 'D&I(Diversity & Inclusion)실'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용적 환경과 다양성이 창의적 결과물을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실감한 결과다. 다양성·포용 최고 책임자(CDIO)로는 백민정 IP사업담당 상무가 선임됐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좋은 콘텐츠를 즐기고자 하는 욕구에는 국경이나 연령·장애·성별 등에 제한이 없으며, 세계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자 한다"고 D&I실 신설 배경

"반도체 가격붕괴 초읽기"···삼성·SK하이닉스, 하반기 암울

"반도체 가격붕괴 초읽기"···삼성·SK하이닉스, 하반기 암울

반도체 거래가격이 하반기 들어 급락하며 국내 양대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반기 실적이 내리막길을 걸을 예정이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7월 2~4%대 하락했던 서버D램 가격은 8월 전월대비 11.5% 내외 수준으로 하락했다. PC DDR4 가격까지 이례적으로 8월 전월 대비 1.0% 추가 하락하며 D램 가격에 대한 가격 인하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낸드플래시 가격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3분기 낸드플래

반도체 '호시절'은 진짜 지났을까

반도체 '호시절'은 진짜 지났을까

반도체 시황이 최근 하강 국면으로 돌아선 가운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이 올해 반도체 예상 성장률 하향 조정에 나서고 있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와 높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예상보다 반도체 수요 둔화가 심화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향후 실적이 더욱 악화될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최근 올해 반도체 시장 성장률을 작년(26.2%)보다 절반가량 떨어진 13.9%로 예상했다.

반도체 침체기 속···삼성·SK가 그린 메모리의 미래

[NW리포트]반도체 침체기 속···삼성·SK가 그린 메모리의 미래

지난해 메모리 시장은 외국계 증권사 전망에 부정적인 기류가 감지됐다.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겨울이 오고 있다(Memory-winter is coming)'는 리포트로 경고를 던진 것이다. 당시 모건스탠리는 반도체 공급 대비 수요가 적어 업황 둔화를 예상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시장 전망을 뒤집고 각각 반도체 매출 세계 1위 및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올해 분위기는 정반대다. 양사 모두 작년과 달리 하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내년 D램 수요 성장률 사상 최저치···삼성·하이닉스 재고 부담 UP

내년 D램 수요 성장률 사상 최저치···삼성·하이닉스 재고 부담 UP

글로벌 D램 시장의 내년 수요 비트 그로스(Bit Growth)가 사상 최초로 10% 미만으로 하락하면서 반도체 기업들이 가격 인하 경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 경기가 올해에 이어 2023년에도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 확대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 D램 시장에서의 공급 과잉이 심화되면서 D램 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 그로스는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량 증가율로 메모리 용

매출 신기록에도 웃지 못하는 SK하이닉스···노종원 사장 "하반기 수요 조정 불가피"(종합)

매출 신기록에도 웃지 못하는 SK하이닉스···노종원 사장 "하반기 수요 조정 불가피"(종합)

SK하이닉스가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나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에 웃지 못하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매출 13조8110억원, 영업이익 4조192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4%,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수치다. SK하이닉스가 13조원대 분기 매출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단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는 2분기 최대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 보다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수요 악

삼성 GDDR6, 현존 최고 속도라고?

[와! 테크]삼성 GDDR6, 현존 최고 속도라고?

삼성전자의 D램 중 업계 최고 속도로 꼽히는 '24기가비트(Gbps) GDDR6(Graphics Double Data Rate)' 개발이 이달 초 완료되면서 시장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가비트는 초당 얼마나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단위로 1초에 대략 10억비트(bit) 정도의 정보를 보낼 수 있다. 삼성전자의 GDDR6는 아직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D램 시장에서 현존 최고 속도를 자랑하면서 이와 같은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이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