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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용 검색결과

[총 1,2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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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 속 홀로 빛난 넥슨···2분기 이익 성장 계속

게임

암흑기 속 홀로 빛난 넥슨···2분기 이익 성장 계속

올해 2분기, 국내 대다수 게임사가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넥슨 홀로 웃었다. 다수의 타이틀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넥슨은 2023년 2분기 매출 944억엔(9028억원), 영업이익 276억엔(264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2분기 환율을 적용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12%, 22% 상승한 것이다. 순이익은 245억엔(2346억원)에 그쳐 같은 기간 7% 감소했다. 넥슨은 올 2분기 'FIFA 온라인 4'와

정공법 택한 코인원···거래지원·공정성 올려 생태계 강화

블록체인

정공법 택한 코인원···거래지원·공정성 올려 생태계 강화

코인원이 빠르고 공정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팔을 걷었다. 성장 가능성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 고객의 투자 선택지를 다양화하고 블록체인 생태계까지 활성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9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인원은 올해 공격적인 거래지원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내부 체계도 개편했다. 거래지원 담당 조직의 인력을 연초 대비 3배 이상 확충했고, 성장 가능성 높은 프로젝트 발굴에 집중하

엔씨도 2분기 '쓴맛'···'TL' 완성도 올려 반전 도모(종합)

게임

엔씨도 2분기 '쓴맛'···'TL' 완성도 올려 반전 도모(종합)

게임 업계 맏형 엔씨소프트가 올해 2분기(4~6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상반기 국내 다수의 신규 MMORPG가 출시되면서 리니지 유저 이탈이 가속화된 데다, 기대 신작 'TL(쓰론 앤 리버티)' 출시가 밀린 영향이 컸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TL 국내 출시와 함께 기존 타이틀의 유저 복귀 작업을 진행, 반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영업이익 70% 급감…MMO 경쟁 과열에 원조도 '부진' 엔씨소프트는 2023년 2분기 매출 4402억원, 영업이익 352억원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352억원···전년동기比 71.31%↓

게임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352억원···전년동기比 71.31%↓

신작 출시를 미뤘던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이 크게 내려앉았다. 9일 엔씨소프트는 연결기준 매출액 4402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0.04%, 71.31% 줄어든 수치다. 당기 순이익은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28% 줄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51억원, 아시아 874억원, 북미·유럽 314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63억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5%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2969억원이다. 제품

넷마블, 6개 분기 연속 적자···하반기 신작으로 반전 노린다

게임

넷마블, 6개 분기 연속 적자···하반기 신작으로 반전 노린다

넷마블의 신작이 큰 인기를 얻지 못하면서 2분기에도 적자를 면하지 못했다. 이로써 넷마블은 6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다만 지난달 출시한 신작이 성공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고, 하반기에도 여러 대형 신작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개선에 나서겠단 방침이다. 8일 넷마블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33억원, 영업손실 37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7% 감소, 영업손실 규모는 6.7% 늘어난 수

'신작 공백' 웹젠, 2분기 휘청···영업이익 118억원, 전년比 53.8%↓

게임

'신작 공백' 웹젠, 2분기 휘청···영업이익 118억원, 전년比 53.8%↓

신작 공백기를 겪고 있는 웹젠이 2분기 실적이 크게 위축됐다. 8일 웹젠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4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9% 감소, 영업이익은 54.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을 기록했다. 웹젠은 올 하반기, 3개 이상의 신작을 준비해 실적 반등을 꾀한다. 우선, 일본 현지에서 2021년 출시된 후 현재도 유의미한 매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 '라그나돌'을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한다

'두 자릿수 성장' 약속 지킨 LG유플 황현식···5G·알뜰폰 빛났다(종합)

통신

'두 자릿수 성장' 약속 지킨 LG유플 황현식···5G·알뜰폰 빛났다(종합)

LG유플러스는 유무선과 신사업 분야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여 올해 2분기에 이익이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 직전 분기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부진했던 가운데 황현식 대표는 2분기에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했고, 이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새로 진출한 솔루션사업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더욱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8일 올해 매출(영업수익)이 3조 4293억원, 영업이익은 28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NHN커머스-중국 국영기업, 글로벌 유통 사업 확장

IT일반

NHN커머스-중국 국영기업, 글로벌 유통 사업 확장

NHN커머스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국가소유 기업 '베이징 문창판 발전유한공사'와 글로벌 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문창판은 중국 내 문화산업 분야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으로, 3만여개의 문화 기업과 2천여개의 금융기관을 비롯해 총 3만3천여개의 기업이 소속돼 있다. 문창판은 중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HN커머스는 이번

빗썸, 수수료 무료 정책 효과에 앱 체류 시간 20% 증가

블록체인

빗썸, 수수료 무료 정책 효과에 앱 체류 시간 20% 증가

빗썸이 지난 1일부터 일부 가상자산에 대해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앱 체류 시간과 거래량이 증가됐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인덱스의 자료에 따르면, 수수료 무료 정책 시행 이후의 빗썸 앱 총사용 평균 시간과 인당 평균 사용 시간은 각 20%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앱 신규 설치' 건수도 전주 대비 10% 증가했다. 빗썸은 고객의 플랫폼 내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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