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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실적 받아든 통신3사···KT ‘활짝’ LGU+ ‘무난’ SKT ‘우울’

2Q 실적 받아든 통신3사···KT ‘활짝’ LGU+ ‘무난’ SKT ‘우울’

이동통신 3사가 2분기 실적의 희비(喜悲)가 엇갈렸다. 가장 크게 웃은 것은 KT다. LG유플러스도 1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최근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 무산으로 맥빠진 SK텔레콤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됐다. 실적 경쟁에서 승자는 KT였다. 4년만에 영업이익 4000억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인 SK텔레콤 영업실적을 앞섰다. KT는 매출 5조6776억원, 영업이

KT, 2Q ‘깜짝 호실적’···하반기에도 계속(종합)

KT, 2Q ‘깜짝 호실적’···하반기에도 계속(종합)

“KT는 통신사업 경쟁력 회복을 통한 서비스 매출 신장과 구조적인 비용 효율화,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분기별 영업이익 창출능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반기도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KT가 2분기 실적을 받아 들고 미소 지었다. 4년 만에 영업이익 4000억원을 넘어서며 업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 보다 앞섰다. 하반기 실적 안정화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29일 KT는 2분기 매출은 5조 6776억원, 영업이익은 4270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 9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

GS건설, 9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

GS건설이 올해 2분기에도 흑자행진을 이었다. GS건설은 28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2조706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 세전이익 120억원, 신규 수주 1조8630억원의 2016년 2분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은 5조34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2% 성장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20억원으로 동기 대비 60억원 가량 줄었다. 신규 수주는 5조86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

SKT, 2Q 영업익 4047억원···전년比 1.3%↓

SKT, 2Q 영업익 4047억원···전년比 1.3%↓

SK텔레콤이 올 2분기 실적에서 정체된 성장세를 보였다. 자회사의 매출 증가에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이와 함께 비용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SK텔레콤은 올 2분기 매출 4조2673억원, 영업이익 4074억원, 순이익 291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1.3%감소한 4074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가입비 폐지 및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등 감소 요인

LG전자 2Q 영업익 5846억···TV·가전 강세(상보)

LG전자 2Q 영업익 5846억···TV·가전 강세(상보)

LG전자가 올해 2분기 58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가전 부문의 성과 덕분이다. 8일 LG전자는 올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4조17억원, 영업이익 58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5%, 139.4% 상승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4.8%, 15.7% 올랐다. 이는 증권사의 추정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증권가에서 예상한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평균 추정치는 5900억원 수준이었다. 사업본부별 실적은

150만원 벽에 부딪친 삼성전자··· ‘실적 모멘텀vs外人 팔자’ 결과는?

150만원 벽에 부딪친 삼성전자··· ‘실적 모멘텀vs外人 팔자’ 결과는?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공개했다. 올해 2분기에만 8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지난 2014년 1`분기 이후 9분기 만에 8조원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도 전날 3%대 하락한 삼성전자 주가는 1%대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번번히 좌절된 주가 150만원 재돌파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는 분위기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결 재무제표

2살 아기 던져 살해한 발달장애아 2심서 ‘치료감호’ 명령

2살 아기 던져 살해한 발달장애아 2심서 ‘치료감호’ 명령

처음 만난 2살 아기를 아무런 이유없이 3층 건물 비상계단 난간에서 던져 살해한 발달장애아에게 항소심 재판부도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1심 재판부가 치료감호청구를 기각한 것과 달리 항소심 재판부는 "A씨의 정신장애 종류와 정도, 평소 행동 양상 등을 고려하면 유사한 상황에서 동일한 행위를 반복할 재범의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며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이어 "충동적인 행동 억제, 사회 적응력 향상 등을 위한 특수 치료 필요성이 인정되고 사회

LGU+, “경쟁력 제고로 연초 제시한 경영 목표 달성 할 것”

LGU+, “경쟁력 제고로 연초 제시한 경영 목표 달성 할 것”

“2분기도 서비스 혁신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제고로 연초 제시한 경영 목표 달성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 부사장은 2분기 실적향상도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올 2분기도 1분기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시장환경 아래 신규 프리미엄 단말 출시와 구형단말의 출고가 인하 영향 등으로 총판매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발표된 국가브랜드대상의 홈서비스 분

LGU+, 1분기 호실적에 2분기 전략은?

LGU+, 1분기 호실적에 2분기 전략은?

LG유플러스는 1분기 실적발표 이후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감소에 대한 우려와 IoT 산업 경쟁, SK텔레콤-CJ헬로비전 합병 등의 문제를 넘어서야 한다.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드러난 문제는 정체된 ARPU다. LG유플러스는 3만5857원으로 전분기 대비 1.0% 감소했다. ARPU 하락은 이통사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받는 ‘20%요금할인’의 가입자 증가 영향으로 풀이

워밍업 끝낸 재계, 이젠 수익성이다

워밍업 끝낸 재계, 이젠 수익성이다

겨우내 담금질을 끝낸 재계가 2분기의 시작과 함께 수익성 강화를 위해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재계 빅5는 올 1분기 크고 작은 변화를 경험했다. 삼성그룹은 핵심 계열사들의 사옥을 현장 중심으로 재배치하고 조직 내부 문화 혁신을 시도했다. 현대차그룹은 친환경 자동차를 새롭게 공개하며 미래 자동차 시장을 향한 당찬 도전을 시작했다.SK그룹은 오너 경영 체제 확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고 LG그룹은 혁신적인 제품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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