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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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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의혹’ SK 최신원·조대식 재판 “연내 마무리 목표”

‘배임 의혹’ SK 최신원·조대식 재판 “연내 마무리 목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재판이 병합돼 다음 재판부터 본격 심리에 들어간다. 재판부는 12월 안에 선고까지 마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20일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최 회장의 4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조 의장의 2차 공판준비기일도 이날 진행된다. 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의무가 없는 만큼 이날 최 회장과 조 의장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당초 재

최태원 “새로운 기업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 고민 필요”

최태원 “새로운 기업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 고민 필요”

“기업과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요구되는 시기다. SK주식회사는 사회와 구성원들에게 어떤 가치와 행복을 더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질문하고 돌아보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또 한번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20일 SK㈜가 발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기업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때”라며 “새로운 기업가 정신에 기반한 경

SK㈜, ESG경영 3대 방향성 담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K㈜, ESG경영 3대 방향성 담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K㈜가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체계 3대 방향성으로 ▲글로벌 수준의 지배구조 구축 ▲ESG 경영 실천 시스템 고도화 ▲ESG 관점 반영한 투자 결정을 제시했다. SK㈜는 ESG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미래를 향한 SK의 새로운 여정’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그동안의 성과 중심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ESG 기반의 미래 지향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진화 모습과 경영체계

최태원, 두 달 만에 美 출장···사업 점검 나선다

최태원, 두 달 만에 美 출장···사업 점검 나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사업 점검을 위해 출장에 나섰다. 이는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두달 만이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주 전용기를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SK그룹 계열사 CEO들은 동행하지 않았으며 귀국 일정도 유동적이다. 우선 최 회장은 SK 워싱턴 지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투자사 등을 만나 네트워크 강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에 대규모 연구개발(R&D) 센

장용호의 SK실트론, 전기차 반도체에 3500억 ‘베팅’

장용호의 SK실트론, 전기차 반도체에 3500억 ‘베팅’

국내 유일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인 SK실트론이 전기차용 전력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SiC 웨이퍼) 제조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 2월 미국 듀폰의 SiC 웨이퍼 사업부 인수를 완료한 뒤 1년6개월 만에 이뤄지는 대규모 투자 움직임이다. 장용호 사장이 최태원 회장과 논의를 거쳐 이미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자회사를 통한 성장 전략을 모색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SK실트론은 미국 미시간주 사업장을 갖고 있는 현지 자회사(SK

SK하이닉스, 新재택근무망 구축···집에서 ‘하이콘’ 접속한다

SK하이닉스, 新재택근무망 구축···집에서 ‘하이콘’ 접속한다

SK하이닉스가 올해 본격적으로 새로운 재택근무시스템 ‘하이콘(HyCon)’을 구축하며 원격근무 전환 대응에 나섰다. 이는 산업보안 조직 강화를 통해 반도체 회사의 보안 수준을 한층 높인다는 취지다. SK그룹은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그룹 지주사인 SK㈜는 8일부터,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은 12일부터 각각 필수인력을 제외한 100%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1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집에서 회사

최태원 SK 회장, SNS로 소통 채널 넓혔다···인스타 개설

최태원 SK 회장, SNS로 소통 채널 넓혔다···인스타 개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소통 채널이 무한 확장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의 직접 만남과 이메일 등 전통적 방법은 물론 유튜브 영상, 카카오 오디오 플랫포 ‘음(mm)’에 이어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에도 나선 것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papatonybear’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일상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현재 영문 이름 토니 최(tony chey)로 개설된 최 회장의 인스타 계정은 현재 게시물 7개

SK, 이천서브포럼 개최···지속가능 ‘딥체인지’ 해법 찾는다

SK, 이천서브포럼 개최···지속가능 ‘딥체인지’ 해법 찾는다

SK가 8월 열리는 그룹내 대표적 지식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 2021’ 개최를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사전 강연·토론 세션인 ‘이천 서브포럼’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SK에 따르면 올해 이천포럼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SK의 딥 체인지 실천’을 주제로 개최된다. SK는 포럼에서 글로벌 경영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파이낸셜 스토리 등 의제 토론 등을 통해 딥 체인지(근본적 변화)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행

최태원 “사회에 기여 방안 고민해달라”···해외유학생 29명 지원

최태원 “사회에 기여 방안 고민해달라”···해외유학생 29명 지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고등교육재단 지원으로 해외유학을 떠나는 장학생 29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인 최 회장은 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여러분이 노력해서 얻은 이 기회를 잘 살려 목표를 성취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학업을 마친 후에도 본인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이전 세대와 사회에 감사함을 갖는 인재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디지털세’ 대상 거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디지털세’ 대상 거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 등이 주도하는 ‘디지털세’ 부과 합의안이 공개되면서 한국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과세 대상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2일 산업계에 따르면 OECD와 G20이 구성한 139개국 협의체 '포괄적 이행체계(IF)'는 전날 온라인 총회에서 이르면 2023년부터 연간 27조원 이상 매출을 올리면서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거두는 다국적 기업에 ‘디지털세’를 부과하고 각국의 법인세를 1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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