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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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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상반기 보수 25억9000만원

[임원보수]최태원 SK 회장, 상반기 보수 25억9000만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지주사 SK(주)로부터 26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17일 SK(주)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5억원, 상여 10억9000만원 등 총 25억9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이사 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기본급을 총 30억원으로 결정하고, 매월 약 2억5000만원을 지급했다. 상여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1조8000억원 달성 등 계량지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파이낸

‘탈탄소’ 강조하는 최태원···SK 계열사들 ‘바쁘다 바빠’

‘탈탄소’ 강조하는 최태원···SK 계열사들 ‘바쁘다 바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공식석상에서 재차 탄소중립을 강조하며 SK 계열사들의 친환경 사업 전환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최 회장은 지난 11일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5대 경제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또 한번 탈탄소 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 재앙 겪으면서 자연재해 이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제와 대응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 기업, 학계간 협업이

SK, 말레이시아 핀테크 기업에 700억 투자···인터넷은행도 도전

SK, 말레이시아 핀테크 기업에 700억 투자···인터넷은행도 도전

SK동남아투자법인이 6일 말레이시아 선도 핀테크 사업자인 ‘빅페이(Big Pay)’에 미화 6000만 달러(약 700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과 정보통신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를 의미한다.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AirAsia)의 자회사인 빅페이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결제 및 국내외 송금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자지갑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13조 이상 쏟아붓는다” 삼성·LG·SK 배터리 소재 ‘공격 투자’

“13조 이상 쏟아붓는다” 삼성·LG·SK 배터리 소재 ‘공격 투자’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진행 중인 삼성, LG, SK가 배터리 소재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들어 3사가 발표한 배터리 소재 관련 투자 금액은 13조원을 뛰어 넘는다. 그 동안 배터리 제조사들은 4대 핵심소재(양극재, 분리막, 음극재, 전해질)를 주로 외부에서 조달했으나 최근에는 소재 내재화를 통해 수급 안정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모습이다. 가장 적극적으로 소재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곳은 SK그룹이다. SK이노베이션을 뒷받침

상반기 4조 영업익 낸 SK하이닉스···하반기 더 좋다(종합)

상반기 4조 영업익 낸 SK하이닉스···하반기 더 좋다(종합)

SK하이닉스가 올 상반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앞세워 올해 연간으로 낸드플래시 사업의 흑자전환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분기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낸드는 3분기 턴어라운드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낸드 부문은 흑자 전환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노종원 경영지원담당은 “하반기 낸드 시황은 서버부문의 신규 CPU(중앙처리장치) 출시와 모바일용 5G 확장으로 수

SK, 말레이시아 인터넷은행 도전장···빅페이 컨소시엄 FI 참여

SK, 말레이시아 인터넷은행 도전장···빅페이 컨소시엄 FI 참여

SK가 말레이시아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7일 SK에 따르면 SK동남아투자법인은 최근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의 핀테크 자회사 빅페이가 주도하는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 컨소시엄에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SK동남아투자법인 외에 말레이시아 국부펀드 중 하나인 PNB 산하 금융그룹 MIDF, 싱가포르 사모펀드 이클리스(Ikhlas) 등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관계자는

SK㈜, 中 조이비오와 1000억 규모 펀드 조성···대체식품 시장 공략

SK㈜, 中 조이비오와 1000억 규모 펀드 조성···대체식품 시장 공략

투자전문회사 SK㈜가 글로벌 대체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는 조이비오 그룹과 중국 대체식품 투자 펀드 조성을 포함한 투자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SK㈜와 조이비오 그룹은 약 1000억원(5.5억 RMB) 규모의 중국 대체식품 투자 펀드(지속가능 식품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식물성 대체 고기, 발효 단백질 등 대체 단백질 생산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펀드 운용은 중국의 테크 전문 펀드 운용사인 ZRC(Z

“넷제로는 경쟁력 문제” SK, 탄소감축인증센터 신설

“넷제로는 경쟁력 문제” SK, 탄소감축인증센터 신설

SK그룹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탄소감축 방법과 탄소 감축량을 인증하는 전문조직 ‘SK탄소감축인증센터(이하 인증센터)’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증센터는 SK그룹 관계사들의 넷제로(Net Zero) 로드맵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그룹 최고 경영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내 환경사업위원회 산하에 설치됐다. 인증센터는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상태다. 이 센터는 SK가 독자 개발한 SK탄소감축인증표준(SK

SK㈜, 역대 최대 중간배당 결정···“결실 주주와 나눈다”

SK㈜, 역대 최대 중간배당 결정···“결실 주주와 나눈다”

SK㈜(대표이사 장동현)가 2018년 첫 중간배당 이후 최대 규모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SK㈜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주당 1500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총 지급액은 793억원 규모로 전년 중간배당금 총액인 528억 대비 약 50%(265억원) 늘었다. SK㈜는 2018년 주당 1000원의 첫 중간배당을 실시한 뒤 매년 꾸준히 중간배당을 이어가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연간 배당 총액도 꾸준히 늘어

SK, 친환경 위해 조직까지 바꿨다···ESG 경영 ‘고삐’

SK, 친환경 위해 조직까지 바꿨다···ESG 경영 ‘고삐’

SK그룹 지주사 SK㈜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정비에 나서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SK㈜가 발행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SK㈜는 환경경영 비전을 ‘그린 ICT 2040’로 세우고 7가지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RE100 2040 ▲넷제로 2040 ▲기후변화 대응전략 공개 ▲관리수준 고도화 ▲ICT 기반 친환경 비즈 확대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14001) ▲관리 인프라 구축·내재화 등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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