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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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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MC사업부 인력 직무전환 가닥···“희망퇴직 없다” 못박아

LG전자, MC사업부 인력 직무전환 가닥···“희망퇴직 없다” 못박아

LG전자가 사업 재편에 나선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부 인력 재운용을 위해 조만간 직무 전환을 진행한다. 최고경영진의 MC사업 운영 방향이 곧 결정되면 범LG전자 내 신사업부 중심으로 인력 재배치에 나설 전망이다. 25일 LG전자 및 업계에 따르면 구광모 LG 회장과 권봉석 LG전자 CEO 등 경영진은 그룹 지주사 (주)LG 이사회 논의를 거쳐 사업운영 방향을 늦어도 올 1분기 안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해외 사업장 등의

구광모의 ‘NEW LG’ 순항···취임 후 시총 75조원 증가

구광모의 ‘NEW LG’ 순항···취임 후 시총 75조원 증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끄는 ‘NEW LG’가 과감한 사업 재편으로 기업가치가 급상승하며 순항하고 있다. LG그룹의 시가총액은 구 회장의 취임한 2018년 6월 29일 93조6000억원에서 올해 1월 22일 종가 기준 170조원으로 75조원으로 급증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주회사 ㈜LG 주가는 지난 3월 19일 코로나19사태로 저점인 4만8000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0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 총액 역시 8조원대에서 18조원대로 증가하며 지주사의

LG전자, MC사업 정리 실적 '쑥'···기업가치 퀀텀 점프

LG전자, MC사업 정리 실적 '쑥'···기업가치 퀀텀 점프

LG전자가 MC사업부 정리 수순을 밟으면서 기업가치 상승에 시장 관심이 높아졌다. 당장 지난해 8000억원 안팎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을 덜어내면 적자를 봤던 숫자가 영업이익으로 반영된다. LG전자 시가총액도 지금보다 25%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20일 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내면서 시장

LG전자, 트윈타워에 ‘클로이 바리스타봇’ 도입

LG전자, 트윈타워에 ‘클로이 바리스타봇’ 도입

LG전자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임직원 전용 휴식공간에 설치돼 커피를 제공한다.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은 최근 (사)한국커피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로봇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했다. ‘브루잉 마스터’는 커피 추출 도구 및 방식을 이해하고 최적의 커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평가하는 민간자격 검정이다.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 획득으로 식음료(F&B) 사업

LG전자 모바일 사업부 매각···증권가 ‘기립 박수’

[리포트 탐구]LG전자 모바일 사업부 매각···증권가 ‘기립 박수’

LG전자가 누적 적자규모 5조원에 달하는 스마트폰 사업 정리에 돌입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지난 20일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LG전자는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LG전자가

LG전자, ‘빌트인 쇼룸’ 국내 2호점 청담동에 오픈

LG전자, ‘빌트인 쇼룸’ 국내 2호점 청담동에 오픈

LG전자는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을 오픈했다. 논현 쇼룸에 이은 국내 2호점이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는 시기에 럭셔리 브랜드·제품을 선호하면서 홈인테리어와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고객을 타겟으로 한다고 LG전자는 밝혔다. LG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EDC(Experience and Design Center), 이탈리아 밀라노의 피아차 카브르

‘자타공인 전략가’ 권봉석 LG전자 CEO

[10대그룹 파워 100인(15)]‘자타공인 전략가’ 권봉석 LG전자 CEO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는 2019년 말 승진하며 조성진 전 부회장 후임으로 발탁됐다. LG전자 사업을 총괄한 지난해 권 사장은 곧바로 코로나19 위기 속에 ‘역대 최대 실적’이란 성과를 냈다. 인공지능(AI), 로봇 등 구광모 회장이 추진하는 미래 사업에도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냈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LG전자에 입사한 권 사장은 그동안 전략, 상품기획, 연구개발, 영업, 생산 등 사업전반에서 걸쳐 굵직

재계 이끄는 영향력 있는 경영인 100人

[10대그룹 파워 100인]재계 이끄는 영향력 있는 경영인 100人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가 신년 기획으로 ‘10대그룹 파워 100인’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달 19일부터 2주간 하루 10명씩 10대 그룹을 움직이는 100인을 다룬다.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을 시작으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까지 인물 명단은 <가나다순>으로 배열했다. 총수 등 오너 일가는 명단에서 뺐다. 재계를 이끄는 전문경영인 100명은 회사 내 지위, 등기임원 유무, 대외 인지도, 언론 노출도 등을 고려해 선발된 리스트다. 가급적 회사별 대표이

박일평 LG전자 CTO “뉴노멀 시대 열린 협업으로 혁신해야”

[CES 2021]박일평 LG전자 CTO “뉴노멀 시대 열린 협업으로 혁신해야”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일평 사장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 가치를 혁신하기 위해 분야 간 경계를 넘는 플랫폼 경쟁력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12일(현지시간) CES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게리 샤피로 CEO 등과 ‘LG 미래 기술 대담(LG Future Talk)’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전례 없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선대부터 펼쳐온 고객 최우선 경영에 녹아든 ESG

[재계 ESG 경영|LG]선대부터 펼쳐온 고객 최우선 경영에 녹아든 ESG

구광모 회장이 이끄는 LG그룹의 ‘고객 최우선’ 밑바탕에는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녹아있다. LG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 환경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친환경·동반성장·사회공헌·윤리를 기본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 상생 지원을 비롯해 우리 국민과 지역사회의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까지 집중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구광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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