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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검색결과

[총 1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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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15년 연속 세계 1위···역대 최고 시장 점유율

삼성 TV, 15년 연속 세계 1위···역대 최고 시장 점유율

삼성전자가 15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0년 4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31.8%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연간으로는 역대 최고 점유율인 31.9%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2006년 ‘보르도 TV’ 출시를 계기로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14.6%)로 올라선 이래 2009년 LED TV 출시, 2011년 스마트 TV 출시 등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높여 왔다. 201

TV 보는 시간 늘었지만···그래도 지상파는 덜 봤다

[카드뉴스]TV 보는 시간 늘었지만···그래도 지상파는 덜 봤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원치 않게 집안에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부쩍 늘었는데요. 별안간 ‘집콕’ 시간이 길어진 사람들은 주로 무엇을 하면서 답답한 시간을 이겨냈을까요? 아마도 그중 하나는 그동안 바쁜 생활로 멀어졌던 TV와 다시 가까워지는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도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로 OTT/방송 시청시간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삼성전자 “올해 TV 트렌드는 미니 LED·집콕 라이프·친환경”

[CES 2021]삼성전자 “올해 TV 트렌드는 미니 LED·집콕 라이프·친환경”

삼성전자가 이번 CES 2021을 통해 본 올해 TV업계의 트렌드를 ‘미니 LED’, ‘스마트 기능 강화’, ‘친환경 제품 확대’로 꼽았다. 삼성전자는 이날 온라인으로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하고 비스포크 정수기에 이어 CES 2021에서 눈에 띈 TV업계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허태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품기획 상무는 “올해 CES 2021에서 가장 큰 트렌드는 작은 LED 광원 소재와 광학구조 개선, 퀀텀닷 기술 적용을 통해 새로

미국 컨슈머리포트 ‘올해 최고 TV’ 5대 중 3대는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올해 최고 TV’ 5대 중 3대는 LG전자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뽑은 ‘올해 최고의 TV’에서 5대 중 3대가 LG전자 제품으로 선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를 이같이 발표하면서 LG 올레드 TV 3종(모델명 65CXPUA, 65CXAUA, 65BXPUA)을 최고의 TV로 선정한 이유로 뛰어난 화질·음질과 3차원 입체 음향효과를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기능 등을 들었다. 나머지 2자리는 소니의 올레드 TV(XBR-65A9G)와 삼성전자의 QLED TV(QN6

LG·삼성 ‘억 단위’ TV 대전···“글로벌 시장에 기술력 뽐내”

LG·삼성 ‘억 단위’ TV 대전···“글로벌 시장에 기술력 뽐내”

LG전자가 돌돌말리는 초고화질 롤러블 올레드 TV를 내놓은 데 이어 삼성전자도 초소형 입자가 스스로 빛을 내는 마이크로 LED TV를 선보이면서 ‘억 단위’ 초고가 시장에 불을 지폈다. 글로벌 양대 제조사로 불리는 이들이 아직은 틈새시장으로 불리는 초고가 시장에 야심찬 제품을 출시하면서 향후 이 시장 전체 규모도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제품이어서 경쟁이

“유튜브·넷플릭스만 보는데 수신료는 왜 내야 하나요?”

[소셜 캡처]“유튜브·넷플릭스만 보는데 수신료는 왜 내야 하나요?”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기관증인 자격으로 출석한 양승동 KBS 사장은 과방위원을 향해 수신료 현실화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는데요. 수년째 언급돼 왔지만 번번이 여론의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던 수신료 인상 문제. 현재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반대 의견이 많았습니다. 모바일 시대에 TV를 보지 않는데 수신료는 왜 내야 하냐는 것이지요. 수신료가 전기요금에 포함돼

매달 2,500원 꼬박꼬박···안 보는데 왜 내요?

[카드뉴스]매달 2,500원 꼬박꼬박···안 보는데 왜 내요?

갈수록 커지는 사업 적자로 경영난에 빠진 KBS(한국방송공사)가 고강도 경영혁신안을 발표했는데요. 인건비 비중 축소와 조직 재설계 그리고 수신료 현실화 추진 계획이 핵심 과제로 담겨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수년째 이어져온 수신료 인상 문제를 두고 최근에는 MBC에 대한 말도 나옵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지상파 방송사들이 어려워진 가운데 공영방송인 MBC에도 수신료를 배분해야 할지 등에 관한 것인데요. 전기요금 고지서에 포

LG디스플레이 “화웨이·비지오·샤프 고객사 확보···광저우 공장 2Q 가동”(종합)

[컨콜]LG디스플레이 “화웨이·비지오·샤프 고객사 확보···광저우 공장 2Q 가동”(종합)

5분기 연속 적자 성적표를 받아든 LG디스플레이가 직전분기 대비 소폭의 실적 개선을 발판으로 기존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심 사업전략에 속도를 낸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내건 ‘내년 흑자전환’ 목표 달성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차별화 전략으로 현재 상황이 어둡지만은 않다는 자신감이다. 특히 올해 대형 글로벌 고객사를 OLED 거래선으로 확보해 이런 자신감은 더욱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진행된 202

LG전자, 2020년형 ‘나노셀 TV’ 글로벌 출시

LG전자, 2020년형 ‘나노셀 TV’ 글로벌 출시

LG전자가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업인 올레드 TV와 함께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나노셀 TV’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nm·10억 분의 1미터) 크기의 미세 입자를 TV 패널에 적용한 기술이다. LCD 패널 위에 덧입힌 미세 입자들이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색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기존 LCD TV는 고유한 빨간색 파장에 노란색이나 주황색 등 다른 색의 파장이 미세하게 섞

코로나19에도 LG전자 1분기 기대감 ‘솔솔’ 왜?

코로나19에도 LG전자 1분기 기대감 ‘솔솔’ 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로 기업 환경이 움츠러들었지만 LG전자만은 실적 청신호에 이상 없다는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 추정된 예상 성적을 뛰어넘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더해지는 상황이다. 16일 복수의 증권사 리포트를 종합하면 LG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9455억원 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 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에서 내놓은 LG전자의 해당 기간 영업이익 8703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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