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무재해 800만인시 달성···알 카타니號 안전경영
에쓰오일(S-OIL)은 최근 창사 이후 처음으로 무재해 800만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2019년 10월 22일부터 총 627일간 상해사고와 화재, 폭발 등 물적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에쓰오일이 무재해 800만인시를 달성한 것은 지난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처음이다. 이 같은 성과는 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대표의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이 반영된 안전관리 시스템이 울산공장 전체에 뿌리내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