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네이버는 '서비스'·카카오는 '직접 운영'···결 다른 NFT 시장 공략
네이버와 카카오가 서로 다른 접근 방식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 공략에 본격 뛰어들었다. 네이버는 거래소 운영보단 투자를 늘리고 관계사가 운영하는 거래소 등에 서비스를 지원하는 반면, 카카오는 자체적으로 거래소 사업을 키워 시장을 선점하려는 행보를 보인다. 양사 모두 NFT 사업을 주요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고 있는 만큼, 누가 NFT 시장에서 승자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5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수연 새 대표 체제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