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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검색결과

[총 9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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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류세 인하 공식화···LNG 할당관세율도 낮추기로

정부, 유류세 인하 공식화···LNG 할당관세율도 낮추기로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공식화했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겠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내놓은 “유류세 인하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에서 한 발 더 나간 것으로 인하를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다. 이 차관은 “

포스코-고려용접봉, 육상 LNG 저장탱크 제작용 용접재료 국산화

포스코-고려용접봉, 육상 LNG 저장탱크 제작용 용접재료 국산화

포스코와 고려용접봉이 육상 LNG 저장탱크 제작시 필요한 용접재료 국산화에 성공했다. 21일 포스코에 따르면 육상 LNG 저장탱크는 최근 용량 증대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내진 특A등급을 갖춘 모델로 설계되고 있어 저장탱크의 강재 및 용접부는 기존보다 강도가 높고 질기면서도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인성(靭性)이 요구된다. 특히 영하 165℃의 LNG를 담아두는 내조탱크는 극저온 환경을 견뎌내는 9%니켈강과 고가의 니켈계 용접재료가 사용된

정부, 계란·LNG 등 90여개 품목 할당관세 인하·연장 검토

정부, 계란·LNG 등 90여개 품목 할당관세 인하·연장 검토

정부가 계란, 액화천연가스(LNG) 등 90여개 수입품목의 할당관세를 인하 또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20일 관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는 내년 중 90여개 품목의 할당관세를 인하하거나 연장해달라고 기획재정부에 최근 요청했다. 기재부는 매년 이 시기에 각 부처를 대상으로 내년 1년간 적용할 할당관세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예년 수준의 요청이 들어왔고 대부분은 현재 적용 중인 품목에 대

삼성중공업 정진택號, 年 목표 95% 달성···9593억 규모 LNG 운반선 수주(종합)

삼성중공업 정진택號, 年 목표 95% 달성···9593억 규모 LNG 운반선 수주(종합)

삼성중공업 정진택호가 올해 연간 수주 목표 95%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30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총 9593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4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64척, 86억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목표 91억 달러의 95%를 달성했다. 단독 협상중인 쇄빙 셔틀탱커 규모를 감안하면, 올해 한 차례 높인 수주목표(78억달러 → 91달러

인천항만공사, 국내 최초 LNG 연료추진 예선 ‘송도호’ 인천항 바닷길 누빈다

인천항만공사, 국내 최초 LNG 연료추진 예선 ‘송도호’ 인천항 바닷길 누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국내 최초 LNG 연료추진 예선 건조지원 사업이 2년간의 노력 끝에 선박건조와 예선업 등록을 마치고 27일 인천항에 본격적으로 투입됐다고 밝혔다. 국비보조금 14억 원과 IPA 지원금 3억 원, 자부담 74억8천만 원으로 총 91억8천만 원이 투입된 ‘송도호’는 한국가스해운 ㈜ 소속으로 310톤 규모(길이 37.3m, 너비 10m, 깊이 5.3m), 5,058마력으로 국내 최초로 건조된 LNG 연료추진 예선이다. ‘송도호’는 디젤기관

대한조선 정대성號, LNG 기술력 ‘美 ABS’ 인정했다···벙커링선 수요↑

대한조선 정대성號, LNG 기술력 ‘美 ABS’ 인정했다···벙커링선 수요↑

정대성 사장이 이끄는 대한조선의 LNG 선박 기술력을 미국에서 인정 했다. 대한조선은 지난 23일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LNG 연료 해상공급 선박인 12.5K LNG Bunkering Vessel(LBV)에 기본설계에 대한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대한조선과 ABS는 소형 LNG 벙커링선 개발을 위한 MOU 체결 후 공동 개발 프로젝트(JDP)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기술 개발을 진행해 왔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해사기술

정진택 사장의 자신감 ‘삼성중공업 LNG 실증설비’···‘친환경 선박’ 요람

정진택 사장의 자신감 ‘삼성중공업 LNG 실증설비’···‘친환경 선박’ 요람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의 목표는 분명하다. 주주들로부터 회사의 재무 건정성 확보라는 특명을 부여받은 그는 혹독한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사업 경쟁력을 지켜나가야 한다. 정 사장이 향후 흑자전환 포부를 밝힐 수 있는 배경에는 삼성중공업의 LNG 실증설비가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다. 삼성중공업 LNG 실증설비는 미래 친환경 선박의 산실로 불린다.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는 환경규제는 조선 및 해운업체들의 입장에서는 풀어야 할 과제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LNG 시장 공략···“ESG 경영, 기술 혁신 산실 될 것”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LNG 시장 공략···“ESG 경영, 기술 혁신 산실 될 것”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은 12일 자사의 최고의 자랑인 LNG 기술력에 대해 “조선해양 LNG 통합 실증 설비는 삼성중공업과 고객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를 실현하는 LNG 기술 혁신의 산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선사 유일의 독자 개발 천연가스 액화공정 SENSE-IV와 세계 최초 냉열발전 재기화 시스템 S-REGAS(CGR) 모두 이 곳 실증 설비를 통해 신뢰성을 갖춘 기술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정진

인천항만공사, 아시아 최초 LNG 연료 추진 선박 ‘에코누리호’ 운영 8주년 맞아

인천항만공사, 아시아 최초 LNG 연료 추진 선박 ‘에코누리호’ 운영 8주년 맞아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항만안내선으로 건조해 2013년 운항을 시작한 아시아 최초 LNG 연료 추진 선박 ‘에코누리호’가 8주년을 맞았다고 11일 밝혔다. LNG 연료를 사용하는 ‘에코누리호’는 ‘eco-friendly(친환경적인)’의 에코(ECO)와 ‘세상’이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 ‘누리’의 결합어로, 초록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 2012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박명이 결정됐다. 디젤연료에 비해 황산화물 100%, 질소산화물 92%, 분진

 해외건설, ‘LNG’·‘국제유가’·‘신흥국’

[2021 건설키워드] 해외건설, ‘LNG’·‘국제유가’·‘신흥국’

올해 전반적인 해외건설시장은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종결 시점을 알 수 없는 상황은 한계점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국내 건설사들이 지난해 강세를 보였던 아시아와 중동 시장 발주도 예정대로 이뤄진다면, 올해도 예년 수준의 수주고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제 유가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시점에서 중동발 플랜트보다는 LNG 및 신흥국 중심 고급건축 위주 시장 발주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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