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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검색결과

[총 2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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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콜롬비아FTA 7월15일 발효···車수출 증가 기대

한-콜롬비아FTA 7월15일 발효···車수출 증가 기대

한국과 콜롬비아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를 위한 양국 국내절차를 마무리해 오는 7월 발효된다. 승용차, 화장·미용용품 등의 수출증가가 예상된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콜롬비아FTA는 협정문 발효조항에 따라 콜롬비아 통보문 접수일 기점으로 30일 후인 7월 15일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콜롬비아가 아시아 국가와 최초로 체결한 FTA다. 콜롬비아는 인구 4760만명, GDP 3779억 달러(중남미 4위)의 중남미 핵심 소비시

한-베트남FTA 발효 후 첫 이행위 개최

한-베트남FTA 발효 후 첫 이행위 개최

정부가 베트남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처음으로 이행기구 회의를 열어 이행현황을 점검한다. 한-베 FTA 발효 이후 1분기를 보낸 양국이 업계 애로사항과 비관세장벽 해소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11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1차 상품무역위원회를 포함해 총 4개 이행기구 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첫날에는 경제협력위원회와 위생및식물위생조치에관한위원회(SPS 위원회)가 열린다. 투자분야에 대한 후속협

무너진 ‘수출한국’···끝이 안 보인다

무너진 ‘수출한국’···끝이 안 보인다

수출이 우리나라 경제의 목줄을 옥죄고 있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 ‘수출강국’, ‘무역 1조 달러 달성국’이라는 타이틀은 예전 것이 됐다. 수출 주전선수들은 힘을 잃어가고 있고, 사상 최장기 마이너스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수출의 우리나라 경제기여율은 5분의 1로 쪼그라들었다.경제수장이 바뀌고, 수출과 산업정책을 담당하는 장관이 변해도 상황은 변함없다. 대책은 쏟아지고 있지만, 뒷북·재탕 정책이 대부분이라 정부의 헛발질만 계속

발효 10년차 한-EFTA 공동위 개최

발효 10년차 한-EFTA 공동위 개최

정부가 올해로 발효 10년이 된 한-EFTA(스위스·노르웨이·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열고 전반적인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우리나라 세 번째 FTA인 한-EFTA 제5차 공동위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그간 이행상황 점검과 양측 관심의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한-EFTA FTA로 교역은 2005년 29억1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114억3000만 달러로 발효전 대비 4배 가량

한·중미FTA 3차 협상 돌입···본격 시장개방 협상

한·중미FTA 3차 협상 돌입···본격 시장개방 협상

우리나라가 중미 6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본격 시작한다.노동·환경 챕터에 대한 협의를 시작하고 대(對)중미 주력 수출상품에 대한 시장개방(양허) 협상도 본격화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미 FTA 제3차 협상이 이달 22일부터 26일(현지시간)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6월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래 지난 11월까지 3차례 협상(TOR 1회, 본협상 2회)을 진행했다.조속한 시일 내에 높은 수준으로 협상을 타결시키기 위해 상품, 서

주형환 “연내 TPP로드맵 수립···가입 적극 검토”

주형환 “연내 TPP로드맵 수립···가입 적극 검토”

정부가 올해 안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로드맵을 수립하고 가입을 적극 검토한다.동시에 신규 FTA협상을 차질없이 추진해 새로운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정상외교를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 성과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롯데호텔에서 제7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를 열고 TPP 대응방안 등 최근 주요 통상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TPP 규범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잡

산업부, FTA로 수출 회복 나선다

산업부, FTA로 수출 회복 나선다

정부가 수출 회복을 위해 전면적인 혁신에 나선다. 수출시장과 품목·주체·방식·지원체계 등을 모두 바꾸꾼다. 수출의 양적확대와 함께 부가가치를 높여 수출의 질적 고도화를 함께 이룬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한중FTA를 적극 활용하고,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대·중소 동반진출 확대, 강소기업에 대한 정부지원을 집중한다. 또 유망소비재와 서비스 등 수출품목을 다변화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제조업 위주의 지원체계를 소비재와 서비스 분야까지

‘FTA 성과-수출부진 책임’ 과실 들고 떠나는 윤상직

FTA 성과-수출부진 책임’ 과실 들고 떠나는 윤상직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년 10개월이라는 장관식 수행을 마치고 정치인으로 나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길에 오른다.윤 장관은 재임 시절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통과와 메가FTA 협상 진전, 4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이어가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산업부 출범 이래 장관직을 가장 오래 수행한 것은 윤 장관의 전문성과 성실성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반면, 1년 간 마이너스 수출이라는 수렁에서 건저내지 못했고, ‘기업활력 제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사상 최고실적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사상 최고실적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가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했다.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투자를 위해 외국인이 신고한 금액은 전년과 비교해 10.0% 증가한 209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실제로 들어온 금액 역시 32.3% 증가한 159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신고·도착 기준 모두 사상 최고실적을 경신한 셈이다.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51.8% 증가한 54억8000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은 66.3% 늘어난 19억80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한·캐나다 FTA 발효 1년···대형차·화장품 수출 증가

한·캐나다 FTA 발효 1년···대형차·화장품 수출 증가

다음달 1일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 1주년을 맞이한다. FTA 효과로 올해 세계교역량 침체 속에서도 대(對)캐나다 수출이 1.2% 소폭 상승했다는 분석이다.코트라(KOTRA)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한-캐나다 FTA 1주년 성과분석’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는 캐나다 경기회복, 환율완화, 관세인하 본격화 등으로 FTA 효과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3분기 우리나라의 대캐나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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