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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검색결과

[총 1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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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삼성SDI·LG화학 경영진 국감 소환 검토

국회, 삼성SDI·LG화학 경영진 국감 소환 검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만드는 삼성SDI와 LG화학의 경영진이 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 증인 요청을 받았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삼성SDI와 LG화학 등 ESS 제조사 2곳의 경영진을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다. ESS 화재 사고에 대한 제품 결함 여부와 기업의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의도다. 국감 증인 요청과 증인 채택은 별개인 만큼, 양사 경영진이 실제 증인으로 국

LG화학,  2분기 수익 ‘뚝···’ ESS 리스크·석유화학 부진 원인(종합)

LG화학, 2분기 수익 ‘뚝···’ ESS 리스크·석유화학 부진 원인(종합)

LG화학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절반 넘게 위축됐다.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여파로 전지 부문이 적자전환한 여파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석유화학 부문 부진도 악재로 작용했다. LG화학은 지난 2분기에 매출 7조1774억원, 영업이익 2675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는 1.8%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62.0% 급감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38억2300만원으로, 전년 보다 83% 감소했다.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2분

산업부 “ESS 화재는 제조결함에 관리부실 겹친 복합 인재”

산업부 “ESS 화재는 제조결함에 관리부실 겹친 복합 인재”

전국 23곳에서 잇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에 대한 민관합동 조사 결과 제조결함과 관리부실, 설치 부주의 등 4∼5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는 배터리 제조사와 직접 관련된 부분도 있어 해당 업체들의 책임소재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민관합동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위원회(위원장 김정훈 교수)가 약 5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공개하고 화재 재발 방지 및 ESS 산업 지원

삼성SDI, 1분기 선방···전기차 배터리로 ESS 부진 상쇄(종합)

삼성SDI, 1분기 선방···전기차 배터리로 ESS 부진 상쇄(종합)

삼성SDI가 올해 1분기에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로 인한 국내 수요 감소 여파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았다. 하지만 자동차 전지 부문의 호조로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삼성SDI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2조3041억원, 영업이익 1188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65.1% 증가했다. 반면 직전분기 대비 매출은 7.0% 줄었고, 영업이익은 절반이 넘는 52.2% 감소했다. 전지사업부

LG화학, ESS 화재에 결국 발목···배터리 사업 적자(종합)

LG화학, ESS 화재에 결국 발목···배터리 사업 적자(종합)

LG화학의 전지부문이 적자전환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여파로 손실 충당금이 쌓이면서 이익을 내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6391억원, 영업이익 2754억원, 순이익 2119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 대비 9.6%,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9% 감소한 실적이다. 정호영 LG화학 COO(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석유화학부문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회

LG화학, 한달 넘게 멈춘 ESS에 ‘벙어리 냉가슴’

LG화학, 한달 넘게 멈춘 ESS에 ‘벙어리 냉가슴’

LG화학이 계속된 화재 사고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가동을 전면 중단한지 한 달을 훌쩍 넘기면서 속앓이도 깊어지고 있다. 정부의 화재 원인 조사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별다른 조치도 취할 수 없어 부담감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25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ESS 시설들이 한 달 넘게 멈춰있다. LG화학은 올해 발생한 ESS 화재 사고 4건 중 3건에 자사 배터리가 적용된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달 15일부터 설비

삼성SDI, 14년 만에 최대실적···전영현 리더십 빛났다

삼성SDI, 14년 만에 최대실적···전영현 리더십 빛났다

삼성SDI가 지난해 매출 9조원을 돌파하며 2004년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배 넘게 증가한 7150억원을 기록했다. 호실적 배경에는 전영현 사장이 주도한 체질개선이 깔려있다. 전 사장은 2017년 3월 취임한 이후 적자 탈출을 위해 소형 배터리 위주의 사업전략을 중대형 배터리 위주로 전환하며 수익성을 개선시켜왔다. 25일 삼성SDI는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연간 매출 9조1583억원, 영업이익 7150억

ESS 연쇄 화재 원인 배터리 언급에···난감한 LG화학, 불똥튈까 걱정하는 삼성SDI

ESS 연쇄 화재 원인 배터리 언급에···난감한 LG화학, 불똥튈까 걱정하는 삼성SDI

삼성SDI와 LG화학이 끊이지 않는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화재 사고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삼성SDI는 지난해 실시한 안전점검 이후 논란이 일단락됐지만,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LG화학은 화재 원인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리스크가 계속되자 ESS 가동 전면중단 등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북 장수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시설 ES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하루 전인 14일

SL공사, ESS 설비 본격 가동...월 9천만원 이상 전기료 절감

SL공사, ESS 설비 본격 가동...월 9천만원 이상 전기료 절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전력피크 감축을 통한 전력요금 절감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구축한 ESS(에너지저장시스템)설비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 총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축한 ESS 시설 규모는 2MW 전력변환장치(PCS), 전력제어시스템(PMS), 8.8MWh 리튬이온배터리로 구성되며 전력사용량이 적은 경부하시간에 전력을 충전, 최대부하시간에 방전해 피크저감을 하도록 운영된다. S

서부발전, 발전부지 태양광 2단계 및 ESS 준공식

서부발전, 발전부지 태양광 2단계 및 ESS 준공식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발전소의 유휴부지 및 발전소 부대건물 지붕에 13.9MW의 태양광과 23.9MWh 용량의 ESS(에너지 저장장치) 설비를 설치하고 17일 태안발전본부 건설현장에서 임직원 및 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사업에 투입된 총 사업비는 270억 원이며 연간 2만7,000MWh의 전력(일반가정 7,500세대 전력공급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태양광 설비에 ESS를 연계 설치함으로써 연간 2만7,250RE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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