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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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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램 점유율 8년 만에 최저

삼성전자, D램 점유율 8년 만에 최저

삼성전자의 D램 점유율이 지난 8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시장조사기관 IDC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D램 매출액은 73억71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33.7% 감소했다. 매출액 기준 점유율은 2.7%포인트 하락해 41.0%에 그쳤다. IDC 자료 기준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은 2분기 27.6%에서 3분기 29.5%로 소폭 상승했으나 매출액은 70억1100만 달러에서 52억9800만 달러로 줄었다. 업계 3위 마이크론 점유율도 23

삼성·SK "내년 DDR5 커진다"···한 목소리

삼성·SK "내년 DDR5 커진다"···한 목소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D램 제품인 'DDR5'를 주목하고 나섰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 담당 사장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DDR5 비중을 늘릴 것"이라며 "서버용 비중이 내년 말 30% 이상으로 늘 것 같다"고 말했다.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도 "내년에는 데이터 증설이 확대되고 신규 CPU(중앙처리장치)를 위한 DDR5 채용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에 '빨간불'이 들어온 와중에 양

내년 사업 계획 '비상'인데···삼성, 여전히 '감산 없다'

내년 사업 계획 '비상'인데···삼성, 여전히 '감산 없다'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한 '반도체 겨울'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줄줄이 투자축소에 나서고 있다. 대규모 투자 축소를 비롯해 감산 계획까지 단행하며 혹독한 겨울나기에 돌입한 것이다. 이는 일정기간 동안 투자 축소와 감산 기조를 통해 시장 수급 불균형을 정상화시키려는 의도다. 반도체 산업은 경기 불황과 물가상승에 따른 세트(완제품) 수요 위축으로 판매량과 가격이 모두 하락했다. 이중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낸드 적자 우려'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하락폭 커진다

'낸드 적자 우려'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하락폭 커진다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주문 축소와 가격 하락에 따라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6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소폭 상승한 11조9758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2조24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2% 급감한 규모다. 이번 3분기는 통상적인 성수기 구간임에도 불

삼성전자, 2분기 D램 점유율 세계 1위···2위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2분기 D램 점유율 세계 1위···2위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한파에도 올해 2분기 D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D램 시장 점유율은 43.4%로 세계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D램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41.9%에서 올해 1분기 42.7%, 2분기 43.4%로 2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2위인 SK하이닉스의 2분기 점유율은 28.1%로 1분기(27.1%)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미국의 마이크론이 점유율

中 공장 수출통제 유예로 '한숨 돌린' 삼성-하이닉스···1년 뒤엔?

中 공장 수출통제 유예로 '한숨 돌린' 삼성-하이닉스···1년 뒤엔?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해 1년간 허가를 신청하지 않고도 장비를 수입하도록 허용했다. 단 양사가 1년 뒤에도 유예 조치를 계속 적용받을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에 큰 숙제를 떠안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해 대중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조치를 1년간 유예했다. 양사는 단기적으론 숨통이 트이면서 중국 현지 공장 생산라

中 반도체 추격에도···삼성·SK가 미소짓는 이유

中 반도체 추격에도···삼성·SK가 미소짓는 이유

반도체 존재감이 없었던 중국이 메모리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애플이 중국 기업의 반도체까지 채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도체 산업 재편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의 기술 격차는 여전히 견고하고 미국의 고강도 수출통제가 중국 반도체 산업 성장을 발목 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D램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은 삼성전자(43.5%)다. 이어 SK하이닉스(27.4%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3분의 1토막···잔치 끝났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3분의 1토막···잔치 끝났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반도체 업황 부진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전방 수요 약세와 재고 조정 과정 속에서 수익성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조원, 영업이익 1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3%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73% 급감했다. 전분기와 비교하

'메모리 1위' 삼성전자, "내년 5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

'메모리 1위' 삼성전자, "내년 5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테크 데이 2022(Samsung Tech Day 2022)'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솔루션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삼성 테크 데이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 삼성 테크 데이는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박사장, 정재현 미주총괄 부사장을 포함해 글로벌 IT 기업

메모리 한계 느낀 SK하이닉스···곽노정 "협력·인재·ESG 중요해졌다"

메모리 한계 느낀 SK하이닉스···곽노정 "협력·인재·ESG 중요해졌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5일 "향후 메모리는 장비, 기술, 자본, 지식의 싸움이 중요해져 협력, 인재, ESG 세 꼭지가 중요해 졌다"고 말했다. 곽 대표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에 참석해 "지금까지 협력은 동반성장, 앞으로는 국가간 반도체 경쟁이 심화 되면서 지속가능한 협력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인재 양성 등을 통해서 반도체 기술에 기반해 반도체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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