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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덕 본 삼성SDS "올해는 AI 사업 적극 확대"(종합)

IT일반

'클라우드' 덕 본 삼성SDS "올해는 AI 사업 적극 확대"(종합)

IT 서비스와 클라우드 사업으로 지난 1분기(1월~3월) 호실적을 이룬 삼성SDS가 올해는 AI 사업을 통해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생성형 AI 서비스의 정식 출시도 앞둔 만큼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해당 사업을 보다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25일 삼성SDS는 지난 1분기(1월~3월) 매출액 3조2473억원, 영업이익 22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6.2% 올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S

코스피·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세에 동반 하락

증권일반

[마감시황]코스피·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세에 동반 하락

코스피가 개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하락하며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7.13포인트(1.76%) 내린 2628.6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797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50억원, 448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300원(2.93%) 내린 7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9200원(5.12%) 17만600원에 체결됐다

광양제철소, 모바일 도면정보 앱으로 현장작업 효율성 높인다

호남

광양제철소, 모바일 도면정보 앱으로 현장작업 효율성 높인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25일에 새롭게 개선된 '글로벌 도면정보 시스템' 모바일 앱을 공개했다. 2013년 12월부터 가동된 '글로벌 도면정보 시스템'은 도면의 생성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출시된 모바일 앱은 작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도면 정보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어, 작업의 정확성과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바일 앱은 GPS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확인하

'어닝쇼크' 한화솔루션, 믿었던 태양광에 '발등'(종합)

에너지·화학

'어닝쇼크' 한화솔루션, 믿었던 태양광에 '발등'(종합)

한화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화솔루션 분위기가 심상찮다. 올해 1분기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지면서 '어닝쇼크'급 실적을 내놨다. 한화솔루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929억원, 영업손실 216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8%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것은 지난 2018년 4분기 이후 5년 만이다. 특히 당초 시장에서는 1000억원대 영업 적자를 전망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손

포스코퓨처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양극재 판매 최대(종합)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양극재 판매 최대(종합)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메탈가 하락에 따른 영향은 지속됐으나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양극재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다만 이번 분기는 재고평가 환입 효과로 실적을 개선한 것이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으로 인한 부정적 환경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매출 1조1384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개선됐고 영업이익은 87% 상승했다. 특히 이번

현대차, 1분기 내수 부진에도 역대 최대 매출(종합)

자동차

현대차, 1분기 내수 부진에도 역대 최대 매출(종합)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내수 부진에도 환율효과와 믹스개선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전기차의 성장 둔화에 대응해 SUV와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25일 오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 기준)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역

"10분기 만에 반등"···LG생활건강, 1Q 영업익 3.5%↑

패션·뷰티

"10분기 만에 반등"···LG생활건강, 1Q 영업익 3.5%↑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5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287억원으로 2.7% 늘었다. 매출은 4분기 만에, 영업이익은 10분기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사업별로 보면 뷰티 사업 부문의 1분기 매출은 7409억원, 영업이익은 631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3.1% 증가했다. 더후 리뉴얼 제품 출시, 국내 온·오프라인 고성장 영향과 중국·북미 사업의 수

온라인 명품 플랫폼, '몰락' 막으려면

기자수첩

[기자수첩]온라인 명품 플랫폼, '몰락' 막으려면

국내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계가 생존 위기에 내몰렸다.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신규 투자 유치까지 무산된 탓에 점유율 4위를 달리던 캐치패션은 지난달 폐업 수순을 밟기도 했다. 문제는 거듭된 적자와 자금 수혈로 난항을 겪고 있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체 '빅3' 머트발(머스트잇·트렌비·발란)의 미래도 캐치패션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업체는 그간 비슷한 성장 구도를 그려왔

쿠팡, 대만에 누적 3600억 투자···韓 중소 수출길 넓힌다

채널

쿠팡, 대만에 누적 3600억 투자···韓 중소 수출길 넓힌다

쿠팡이 로켓배송을 대만에 시행하며 현지 투자금액이 36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대만에 로켓배송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쿠팡이 해외 진출 1년 반 만에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쿠팡의 대만 투자가 가속화되며 쿠팡을 통한 한국 소비재 중소기업들의 현지 수출 속도도 한층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쿠팡 로켓배송 대만 진출 가속화…'K푸드·K뷰티' 빠른 배송 강점 2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 투자 심

KB국민은행, 1분기 순익 3895억원···전년비 58.2%↓

은행

KB국민은행, 1분기 순익 3895억원···전년비 58.2%↓

KB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89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9315억원) 대비 58.2%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ELS 손실보상(8620억원) 금액을 비용으로 인식해 영업외손실이 확대한 영향이다. 3월 말 기준 원화대출금은 344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0.6%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주택자금대출 중심으로 대출 성장이 소폭 확대되면서 전년 말 대비 0.4%(6950억원) 늘었다. 기업 대출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출이 고른 성장을 보이며 전년 말 대비 0.7%(1조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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