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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의 인적쇄신과 42년 외길 박진수 의장

[행간뉴스]구광모 회장의 인적쇄신과 42년 외길 박진수 의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혁신경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박진수 LG화학 이사회 의장에 관심이 쏠린다. CEO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LG의 상징적인 경영자로서 또 다른 길을 걷게 될지 주목된다. 박진수 의장은 현재 이사회 총괄로 경영 감독 등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수 의장은 지난 3일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의장직 지속 여부에 대해 “그때 가봐야 안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현재는 홀가분하다. 저의 표정을 보면 아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로봇사업 2년 내 손익분기점 도달”

[CES 2019]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로봇사업 2년 내 손익분기점 도달”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CEO)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로봇사업이 빠르면 2년 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에도 로봇사업의 손익분기점 도달까지 2~3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현재로써도 최소 2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로봇사업을 생활로봇, 공공로봇, 공장자동화, 웨어러블, 엔터테인먼트 등 5가지 형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

하현회 LGU+ 부회장, 車업체 방문해 5G 사업모델 찾기

[CES 2019]하현회 LGU+ 부회장, 車업체 방문해 5G 사업모델 찾기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중인 ‘CES 2019’에서 5G 시대의 구체적인 사업모델 찾기에 나섰다. 하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혼다, 닛산 등 완성차 업체의 부스를 방문, 고객이 일상을 바꾸는 기대 이상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 주행차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구했다. 특히 하 부회장은 자율주행에서 모빌리티와의 연계, 5G기반의 AR·VR 등 구체적인 사업모델과 함

권봉석 LG전자 사장 “롤러블 TV 원가경쟁력 빠르게 개선될 것”

[CES 2019]권봉석 LG전자 사장 “롤러블 TV 원가경쟁력 빠르게 개선될 것”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롤러블 올레드(OLED) TV의 원가경쟁력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제품가격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권봉석 LG전자 MC·HE사업본부장(사장)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열고 올해 TV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권 사장은 “세계 최초 롤러블 TV 등 폼 팩터(제품 형태) 변화를 선도해 디스플레이 진화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롤러블 TV의 소비자가격은 LG

LG전자, MS 손잡고 AI 자율주행SW 개발

[CES 2019]LG전자, MS 손잡고 AI 자율주행SW 개발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7일 LG전자와 MS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AI 자율주행 SW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김진용 VS사업본부장, 윤용철 자율주행사업 Task리더, 임종락 VS스마트개발센터장과 MS의 크리스 카포셀라 최고 마케팅 책임자, 산제이 라비 자동차 사업 부문장, 한국MS 이지은 엔터프라이즈

LG전자, AI 권위자 ‘앤드류 응’ 손잡아

[CES 2019]LG전자, AI 권위자 ‘앤드류 응’ 손잡아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AI)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랜딩에이아이(Landing.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LG전자와 랜딩에이아이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박일평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장, 인공지능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앤드류 응 랜딩에이아이 CEO(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관련한 다양한

LG전자, 스마트폰 때문에 또···권봉석 사장 무거운 어깨 ‘어찌할꼬~’

LG전자, 스마트폰 때문에 또···권봉석 사장 무거운 어깨 ‘어찌할꼬~’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당초 예상했던 기준치에 훨씬 못미치는 충격적인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스마트폰사업(MC) 부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MC사업부문을 이끌 권봉석 MC사업본부장(사장)의 발걸음이 한층 무거워졌다는 평가다. 8일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7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5% 급감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5조7705억원으로 7% 감소했다. 지난해 연간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액 61조 3399억원으

LG화학, 전지사업 외형성장에 수익성도 개선될까

[stock&톡]LG화학, 전지사업 외형성장에 수익성도 개선될까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LG화학의 전지사업 외형성장이 수익성 상승으로 연결돼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투자를 권하고 있다. 지난해 석유화학 사업 부진으로 고전했던 LG화학이 올해엔 전지사업 영향으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7일 3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3.78%(1만2500원)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10월11일 30만7000원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박일평 LG전자 사장 “씽큐 통해 AI 비전 제시할 것”

[CES 2019]박일평 LG전자 사장 “씽큐 통해 AI 비전 제시할 것”

박일평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장이 ‘LG 씽큐(LG ThinQ)’를 통해 인공지능(AI)의 비전을 제시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삶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파크MGM호텔에서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an Even Better Life)’을 주제로 ‘CES 2019’ 개막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박 사장은 인공지능 LG 씽큐가 고객을 이해하고 다양한 접점에서 연결되면서 고객들에게 새

LG디스플레이, ‘OLED 대세화’ 선포···“매출 비중 50% 만들 것”

[CES 2019]LG디스플레이, ‘OLED 대세화’ 선포···“매출 비중 50% 만들 것”

LG디스플레이가 2019년을 ‘OLED 대세화’로 선포하며 OLED 사업육성 방향을 제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CES 2019’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한상범 부회장(CEO)과 강인병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송영권 전략·마케팅그룹장 전무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19년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쟁심화에 따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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