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봉석의 ‘기본기’ 스마트폰···5G 시장 선도 안간힘
5G 시장 재편과 폴더블폰 가시화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기술혁신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권봉석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장(사장)이 이끄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는 ‘기본기’에 충실한다는 방침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취임 이후 그룹 차원에서 ‘고객 집중’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시장에서 제기한 LG전자 휴대폰의 발열 문제와 배터리 용량 증가를 우선 해결과제로 받아들인 셈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