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소년 대한독립 탐방단’ 첫 발 뗐다
전국 곳곳 3.1운동·항일 유적지를 탐방하는 ‘수원시 청소년 대한독립 탐방단’이 지난 13일 첫걸음을 뗐다. 수원시(시장 염태영) 청소년 33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지난 13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출정식을 한 후 수원지역 3.1운동이 시작된 방화수류정, 화성 발안장터,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 수원·화성시 3.1운동 유적지를 탐방했다. 탐방은 오는 6월 8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2차는 탐방에는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