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봉석 LG전자 사장도 자사주 매입···힘 싣는 스마트 가전
LG전자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면서 권봉석 MC·HE사업본부장(사장)도 동참했다. 시장에 사업 자신감을 내비치는 동시에 주가 부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까지 전부 잡으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권 사장은 지난 28일 LG전자 보통주 6180주를 취득단가 5만9783원에 장내매수했다. 총 매수 금액은 3억6945만8940원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다. LG전자 임원들은 이달에만 12차례의 자사주 매입을 했다. 이 가운데 권 사장의 매수 금액은 이들 임원들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