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최창원···최태원 장녀 최윤정 '최연소 임원'
SK그룹이 2024년 임원인사를 통해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나섰다. 7개사의 CEO가 변경됐으며 신규 선임 CEO는 총 세명이다. 최태원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은 1989년생으로 최연소 임원으로 선임됐다. SK는 7일 그룹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어 의장 등 신규 선임안을 의결하고, 각 관계사 이사회에서 결정한 대표이사 등 임원 인사 내용을 공유 및 협의했다고 밝혔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