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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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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한 구광모號 LG···가전 할인까지 통큰 기대감

재계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한 구광모號 LG···가전 할인까지 통큰 기대감

"한국시리즈(코시) 우승기념 임직원 상품 떳네요. 유광점퍼 추첨 2명, 친필사인볼 추첨 10명..." (그룹사 라운지) LG트윈스가 13일 저녁 KT위즈를 4대 1로 제압하고 한국시리즈를 재패하자 LG그룹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가 들썩였다. LG트윈스 팬들 중에선 "LG가 통 크게 가전 할인 이벤트를 하면 이번에 LG 새 가전으로 바꿔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G 야구단이 한국프로야구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94년 챔피언에 오른 이후 29년 만이

구광모, 잠실구장 찾아 한국시리즈 5차전 직관

재계

구광모, 잠실구장 찾아 한국시리즈 5차전 직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5차전을 직관했다. 13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KS 5차전을 관람했다. 가을 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입은 구 회장은 경기 도중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경기 장면을 담기도 했다. LG는 2002년 이래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한 것은 1994년이었다.

LG家 상속소송 세 모녀, 재판 3일 앞두고 변호인단 추가

재계

[단독]LG家 상속소송 세 모녀, 재판 3일 앞두고 변호인단 추가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상속 소송을 벌이는 김영식 여사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이하 세 모녀)를 대리하는 변호인단이 새롭게 꾸려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율우가 세모녀 측의 소송을 담당하는 변호인단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율우 측 변호인은 이정민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 변호사는 지난 1999년 수원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대전지법, 법원행정처 등을 거친 판사 출신으로 2022년 3월 율우에 합류했다. 세

LG 구광모, 권봉석·권영수·신학철 삼각편대 유지할까

재계

[2024 재계인사]LG 구광모, 권봉석·권영수·신학철 삼각편대 유지할까

4대 그룹 인사가 한 달 남짓 남으면서 LG그룹이 가장 먼저 신호탄을 쏜다. LG그룹은 통상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LG 안팎의 관심은 최고경영자(CEO) 세대교체 여부다. 주요 계열사 10명의 CEO 중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다만 최근 재계의 인사 흐름으로 봤을 때 '책임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LG그룹도 성과

㈜LG, 3분기 매출 7% ↑···"당기순이익 50% 이상 주주환원"

산업일반

LG, 3분기 매출 7% ↑···"당기순이익 50% 이상 주주환원"

LG그룹 지주회사인 ㈜LG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LG는 9일 3분기 연결기준 1조86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5098억원으로 같은 기간 0.1% 증가했다. 순이익은 4655억원으로 2% 늘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조4000억원으로 약 3% 늘었다. LG CNS 매출 증가 등으로 연결대상 법인 매출액이 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디스플레이 및

LG, 파리서 '부산엑스포 버스' 공개 행사···막판 홍보 총력전

재계

LG, 파리서 '부산엑스포 버스' 공개 행사···막판 홍보 총력전

LG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2030대의 버스를 파리에서 운영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LG는 제173회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아 투표일까지 2030대의 '부산엑스포 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30년 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28일 열리는 BIE 총회에서 발표된다. LG는 현지시간 6일 파리 에펠탑 인근의 센강 선상카페에 꾸며진 행사장에서 장성민 대통령 특사와 LG 관계자

정의선-구광모의 '찐' 협업···'배터리·디스플레이·금융까지'

재계

정의선-구광모의 '찐' 협업···'배터리·디스플레이·금융까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자동차 동맹'이 더욱 끈끈해지는 모습이다. LG그룹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장사업을 점찍고 전기차 배터리부터 디스플레이, 전기차 부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완성차 사업을 하는 현대차와 협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구광모 회장과 정의선 회장은 지난 2020년 6월 만나 전기차 배터리 개발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당시 정 회장은 LG화학 오창 공장을 방문해 구 회장을 비롯한

LG, 런던·파리서 '엑스포 버스' 운영···막판 표심 공략

재계

LG, 런던·파리서 '엑스포 버스' 운영···막판 표심 공략

LG가 내달 말 2030 엑스포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유럽 주요 도시에서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브랜드 마케팅을 집중 전개하며 막판 유치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LG는 현지시간 23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부산이 엑스포를 유치할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의 'BUSAN is Ready' 등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메시지를 붙인 2층 버스인 '엑스포 버스' 210대를 운영한다. LG의 '엑스포 버스'는 런던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런던 시민뿐 아니라 런던을 찾은 관광객

2024년 준비하는 구광모, 'LG 사업보고회' 주재

재계

2024년 준비하는 구광모, 'LG 사업보고회' 주재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을 계획하기 위한 사업 보고회를 주재한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이날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한 달간 주요 계열사들의 사업 보고를 받는다. LG그룹 사업 보고회는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해 한해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구 회장은 매년 상반기에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점검하고 그룹 차원의 미래 성장동력을 논의하는 전략 보

커지는 불확실성 공포···'혁신' 꺼내든 총수들

재계

커지는 불확실성 공포···'혁신' 꺼내든 총수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 현상'에 더해 미·중 갈등, 아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이 고조되며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BSI(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10월 BSI 전망치는 19개월 연속 부정적인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국내 기업들의 주요 먹거리인 반도체, 전자부품, 화학 분야의 실적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로 내년 경영환경도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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