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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부터 에코프로까지 줄줄이 적자···K양극재, 올해 '기대'(종합2)

에너지·화학

포스코부터 에코프로까지 줄줄이 적자···K양극재, 올해 '기대'(종합2)

국내 양극재 생산기업이 지난해 줄줄이 적자를 기록했다. 리튬, 니켈 등 메탈가 하락에 실적은 '어닝쇼크' 수준이었다. 작년 한 해 동안 양극재 주요 원재료 가격은 80%까지 떨어졌고 양극재 수출액도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국내 기업들은 올해에도 어려운 경영 환경을 전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7일 에코프로는 지난해 7조2590억원의 매출과 29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사상 최대치에 달했으나 영업이익은 전

세븐일레븐, PB상품 내세워 글로벌 '무역상사' 발돋움

채널

세븐일레븐, PB상품 내세워 글로벌 '무역상사' 발돋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무역상사 역할을 수행한다. 세븐일레븐은 해외 세븐일레븐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상사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에 1300박스 규모의 PB과자와 김 등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경쟁력 있는 PB상품 및 특화 상품을 수출하며 중소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와 K-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수출하고 있는 국가는 하와이, 대만, 말레이시아 등이며, 현

수익성 '비상' LG생건, '차이나 리스크' 해소 방안은

패션·뷰티

수익성 '비상' LG생건, '차이나 리스크' 해소 방안은

LG생활건강이 중국 내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지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차이나 리스크' 해소에 나선 모습이다. LG생활건강은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여파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승승장구했지만 지난 2022년부터 줄곧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올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

LIG넥스원, UAE 군사훈련협력단 '아크부대'에 기부금 전달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UAE 군사훈련협력단 '아크부대'에 기부금 전달

LIG넥스원이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과 정성을 전하는 행사를 펼쳤다. LIG넥스원은 23일 UAE 군사훈련협력단 단장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장병 복지 증진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위산업체가 아크부대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특히 이번 전달행사는 다수 국내 방산업체가 참여, K-방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UAE 로봇‧무인 분야 전시회 'UMEX 2024(U

한경협, 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 개최···"ESG 규제 정보 옥석가려야"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경협, 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 개최···"ESG 규제 정보 옥석가려야"

한국경제인협회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ESG 정책 현황' 주제로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기업 지원방안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겸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은 그동안 자발적,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왔

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에서 대화 나누는 김병환 차관·김윤 의장

한 컷

[한 컷]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에서 대화 나누는 김병환 차관·김윤 의장

(오른쪽)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겸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ESG 정책 현황' 주제로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기업 지원방안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차관과 김 의장을 비롯해 김창범 한국경제인

'미주 공략' 강화하는 롯데웰푸드, 멕시코·캐나다 코스트코 입점

식음료

'미주 공략' 강화하는 롯데웰푸드, 멕시코·캐나다 코스트코 입점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코스트코를 통해 멕시코와 캐나다 수출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제과업체가 멕시코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것은 롯데웰푸드가 최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1월부터 제로와 크리스피롤을 멕시코 코스트코에, 빼빼로를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해 판매한다. 코스트코는 전세계 872개 점포를 운영 중인 글로벌 유통채널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각각 40곳과 108곳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코스트코는 경쟁력 있는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

박상우 국토부 장관 "K-패스, 교통비 부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

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K-패스, 교통비 부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

정부가 국민 교통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국토부-수도권 지자체 합동 기자설명회 발표문'을 통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일반, 청년, 저소득층 대상으로 이용금액 일부를 상환하는 'K-패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정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시민들이 대중교통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면서 "국민의 대중교통비 부담이 완화되고

K-방산의 날개를 누가 꺾는가

기자수첩

K-방산의 날개를 누가 꺾는가

K-방산이 '비상(飛上)'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비상(非常)'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하건만 정작 노가 없어서 뒤로 떠밀릴 처지다. 지난 2022년 국내 방산업체들은 174억 달러라는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124억 달러에 달한 폴란드 수출이 단연 압도적이었다. 수출 200억 달러 달성과 세계 4강 진입은 더 이상 꿈이 아니라는 희망이 부풀자 정부도 두 팔을 걷어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1호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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