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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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켜"···이익률 10%대 현대차그룹, 4대그룹 수익성 톱

자동차

"삼성 비켜"···이익률 10%대 현대차그룹, 4대그룹 수익성 톱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4대그룹 주요 계열사 가운데 유일하게 분기 영업이익률 10%를 돌파했다. 올해 2분기 총 7조6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낸 두 회사는 압도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재계 서열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현대차그룹은 탄탄한 자동차 수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호실적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2조2497억원, 영업이익 4조2379억원을 기록

대한상의, 베트남·프랑스 경제사절단 파견···4대 그룹 총수 총출동

재계

대한상의, 베트남·프랑스 경제사절단 파견···4대 그룹 총수 총출동

윤석열 대통령의 프랑스, 베트남 순방 일정에 주요 4대 그룹을 포함해 12개 그룹 총수가 총출동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월 중 윤 대통령의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에 동행하는 12개 그룹사와 베트남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 205개 사의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먼저 20~21일 열리는 BIE 총회에는 최태원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

경제사절단부터 개별 행사까지···전경련, 4대 그룹 복귀설 불 지핀다

재계

경제사절단부터 개별 행사까지···전경련, 4대 그룹 복귀설 불 지핀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4대 그룹과 접촉을 늘리며 2016년 이후 7년 만에 4대 그룹의 전경련 복귀가 이뤄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이 지난 2월 취임하며 임기를 6개월로 못 박은 만큼 임기 내 4대 그룹의 전경련 회원사 재가입이 여부가 관건이다. 4대 그룹의 재가입이 이뤄질 경우 전경련은 그동안의 '패싱 논란'을 지우고 재계 맏형 지위를 완벽히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전경련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4대금융, 충당금 더 쌓았어도 견고한 성장···비이자이익 확대 효과(종합)

은행

4대금융, 충당금 더 쌓았어도 견고한 성장···비이자이익 확대 효과(종합)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등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에도 국내 4대금융그룹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손충당금을 2배 가까이 늘렸지만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순이자이익 증가와 비은행 부문의 수익 개선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 올해 1분기 리딩뱅크 주인공은 KB금융그룹이 됐고 하나금융그룹은 전년 대비 당기순익 22% 성장을 이끌어 내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팔도 독주 막을까···봄부터 시작된 비빔면 전쟁

식음료

팔도 독주 막을까···봄부터 시작된 비빔면 전쟁

팔도가 꽉 잡고 있는 비빔면 시장에 하림과 삼양이 도전장을 던졌다. 농심과 오뚜기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입지를 강화에 나섰다.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비빔면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4일 라면 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지난달 23일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운 '더미식 비빔면'을 출시했다. 지난 2021년 '장인라면'으로 업계에 발을 들인 데 이어 비빔면 시장에도 뛰어든 것이다. 더미식 비빔면은 개당 가격이 1500원으로 다른 제품(800~1000원)보다 500원 이상 비싸

'4연임 성공'···이부진 사장 "새로운 50년 성장동력 될 新사업 찾겠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4연임 성공'···이부진 사장 "새로운 50년 성장동력 될 新사업 찾겠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기본으로 돌아가 철저히 고객 중심의 사업모델을 재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동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들에게 "수익구조 내실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겠다"며 "새로운 50년의 성장 동력이 될 신규 사업을 찾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무엇을 이끌어 가야할 것인지 고민할 시간도

산업부문 탄소중립 R&D 사업 본격 착수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산업부문 탄소중립 R&D 사업 본격 착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을 열고 화학, 철강,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4대 업종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을 발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1억 2,000만톤을 감축하는 목표를 뒀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9,352억원을 투자해 산업 부문 탄소저감 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하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4조2교대' 도입···"쉴 땐 제대로 쉬자"

에너지·화학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4조2교대' 도입···"쉴 땐 제대로 쉬자"

애경케미칼이 울산 공장 생산직의 근무 형태를 '4조2교대'로 바꿨다. 일할 때는 더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땐 제대로 쉬고 싶다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애경케미칼은 지난해 12월부터 울산 공장의 생산직 근무 형태를 기존 '4조3교대'에서 '4조2교대'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울산석유화학단지 소재 기업 중 가장 앞선 조치다. 애경케미칼은 울산 공장 뿐만 아니라 타 생산 공장에도 4조2교대 도입을 검토 중이다. 애경케미칼 관계자

카카오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2631억원···역대 최대

은행

카카오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2631억원···역대 최대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 이익 확대, 주택담보대출 출시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용 고객 역시 꾸준히 증가한데 이어 플랫폼 비즈니스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는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2631억원의을 거둬들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보다 28.9% 증가한 수준이다. 연간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0.8% 성장한 1조6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5% 증가한 3532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적 배경에

LG이노텍, 4분기 '어닝쇼크'···年 실적은 '역대 최대'

전기·전자

LG이노텍, 4분기 '어닝쇼크'···年 실적은 '역대 최대'

작년 4분기 LG이노텍 영업이익이 60% 이상 급감하는 '어닝 쇼크'가 발생했다. 애플의 생산차질과 환율 악재가 겹친 결과다. 다만 연간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25일 LG이노텍은 2022년 4분기 매출 6조5477억원, 영업이익은 1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4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0.45% 급감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21년 2분기(1519억원) 이후 6개 분기 만에 가장 낮았다. 이는 최대 고객사인 애플의 생산 차질 여파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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