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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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엔 선선 낮엔 무더위

[내일 날씨]서울 아침엔 선선 낮엔 무더위

화요일인 20일은 아침에는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낮에는 폭염 특보가 발표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남해안·제주도에는 낮부터 비가 오겠고 밤에는 경남과 경북 남부까지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 30∼80㎜, 전남 남해안·제주도 20∼60㎜다. 비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함께 치는 곳도 있겠다. 경남 해안에서는 시간

전북은행,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위해 20억원 특별출연

전북은행,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위해 20억원 특별출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무)과 14일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착한론 플러스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도내 소상공인, 창업기업 및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지원강화를 목적으로 포용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한국GM 군산공장 및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0억

113명 다주택자 중 강남 부동산보유자 71명

[의원 재산공개]113명 다주택자 중 강남 부동산보유자 71명

20대 국회의원 가운데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주택을 보유한 국회의원이 무려 71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즉 의원 4명 중 1명은 투기지역인 강남 3구에 아파트나 건물을 보유한 것이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년 말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재산이 공개된 국회의원 289명 중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에 주택을 보유한 국회의원은 71명으로 전체의 24.6%였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강남 3구 주택보유자 가운데 자유한

20대 여성 절반 “나는 페미”···‘페미니스트’ 진짜 뜻은?

20대 여성 절반 “나는 페미”···‘페미니스트’ 진짜 뜻은?

우리나라 20대 여성 절반이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성평등 현안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여성 45.80%(7월 48.9%, 11월 42.7%)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응답했다. 남성 응답자 중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답한 비율은 7월 14.6%, 11월 10.3%로 조사됐다. 또 미투운동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여성이 84.50%(7월 88.8%, 11월 80.2%)로 남성 50.05%(7월 56.5%, 11월 43.6%)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증거 나올 줄 몰랐지?”

[소셜 캡처]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증거 나올 줄 몰랐지?”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충북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하던 20년 전 친척과 이웃 등에게 거액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닷은 앞서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강경대응 입장을 보인 바 있는데요. 지난 20일 사기 사건의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는 보도가 나오자 태도를 바꿨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관련된 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최초 뉴스기사 내용에

‘술버릇 개 못 준다’는 실화

[카드뉴스]‘술버릇 개 못 준다’는 실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 아마 모르는 분 없을 텐데요. 성인이 돼야만 마실 수 있는 술에도 이 속담이 적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과 매시대학 공동 연구진이 50세 이상 800명을 대상으로 음주 습관을 분석한 결과, 20대 때 형성된 음주 습관이 60대 이상까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연구진은 20대 시절부터 폭음을 했던 사람은 음주 습관을 60대·70대까지 이어가는 경향이 많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조사 대상자의 건강

장흥군-부산영도구, 20년째 이어온 ‘영·호남의 우정’

장흥군-부산영도구, 20년째 이어온 ‘영·호남의 우정’

전남 장흥군은 24일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장흥군새마을회와 새마을운동영도구지회 공동 주관으로 ‘영호남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김철훈 영도구청장, 위등 장흥군의회 의장, 백평호 영도구의회 의장, 김명환, 서정록 양 지역 새마을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회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간 동서화합과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영호남을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한빛원전, 20~40대 지역 여성 대상 도자기·다도 문화체험 시행

한빛원전, 20~40대 지역 여성 대상 도자기·다도 문화체험 시행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6일(목) (사)영광예술위원회 여성회원 및 지역 여성 30명을 초청해 함평군 자기바라기체험장(조경의 대표, 함평군 대동면 소재)에서 ‘20-40 지역 여성과 함께하는 도자기·다도 문화체험’을 시행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문화체험의 장을 통한 지역 여성들의 예술적 소양 함양과 지역공동체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체험행사에는 사진, 가죽공예, 문화해설 등 영광군 14개 문화예술분야 교류·협

한빛원전, ‘20~40 지역 여성과 함께하는 사찰음식체험’ 시행

한빛원전, ‘20~40 지역 여성과 함께하는 사찰음식체험’ 시행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광군 여성협의회(회장 장은영) 걸스카우트연합회원 20명과 장성군 백양사에서 ‘20~40 지역 여성과 함께하는 사찰음식체험’을 시행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평소 가족 사랑과 희생, 사회봉사를 소명으로 헌신하는 지역 사회단체 여성들을 초청해 짧은 시간이나마 명상, 사찰음식 체험 등을 통한 힐링과 삶의 활력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첫째 날 백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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