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NC 웨이브 ‘전주객사점’ 오픈···“젊은 고객 잡는다”
이랜드가 20~30대 젊은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랜드리테일은 48번째 유통매장이자 영몰 2호점인 ‘NC 웨이브(WAVE) 전주객사점’을 전라북도 전주시 고산동에 30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인수한 옛 엔떼피아 쇼핑몰 자리에 들어서는 NC 웨이브 전주객사점은 전주에서 패션의 일번지로 통하는 객사길에 위치하고 있다. 전주 객사길은 30대 중반 이하 젊은 층이 유동인구의 주류를 이루고 있어 영몰을 오픈하기에 최적의 상권이라고 업체측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