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L시리즈 광각 줌렌즈 2종 출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자사의 L 시리즈 광각 줌렌즈 최초로 IS(흔들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EF 16-35mm f/4L IS USM’ 렌즈와 함께 EF-S 시리즈 광학 줌렌즈 최초의 STM(스테핑모터)을 탑재한 광각 줌렌즈 ‘EF-S 10-18mm f/4.5-5.6 IS STM’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신제품 EF 16-35mm f/4L IS USM는 캐논의 DSLR 최고급 렌즈인 L 시리즈 렌즈 중 광각 줌 렌즈로는 최초로 IS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IS 기능의 탑재를 통해 빛이 부족한 실내 촬영

한화L&C, 소재·건자재부문 물적분할··· 매각작업 속도

한화L&C의 건자재부문 매각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자회사 한화L&C의 소재부문을 ‘한화소재’라는 이름으로 바꾼 후 남기고 건자재부문은 ‘한화L&C’라는 사명을 그대로 유지한 채 매각할 예정이다. 30일 한화케미칼은 자회사인 한화L&C가 소재 부문(한화소재)과 건자재(한화L&C) 부문으로 물적분할한다고 공시했다.물적분할이 진행되면 IT기기, 자동차, 태양광산업 등에 쓰는 첨단소재사업을 영위하는 소재부문은 ‘한화소재’로 사명이

한화L&C, 한화이글스 도루할 때마다 바닥재 3평씩 기부

한화L&C가 2014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 캠페인을 벌인다.한화L&C는 지난 1일 한화이글스의 홈개막전이 열린 대전야구장에서 채사병 한화L&C 건재사업부문장, 안기호 대전사회공동복지모금회 회장, 이종범 한화이글스 코치, 정근우, 이용규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도루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사랑의 도루 캠페인’은 프로야구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과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결합한 컨버전스 마

한화L&C, 2014 도모텍스 아시아 참가··· 전략적 제품들 선봬

한화L&C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중국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건축자재 전시회인 2014 도모텍스 아시아(DOMOTEX Asia)에 전략적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컨셉은 ‘L(Luxury). E(Eco-friendly). A(Ability). D(Design)전략’이다. 한화L&C는 이번 전시회에서 High-Quality의 프리미엄 제품에서 친환경성과 하이테크를 겸비한 고기능성 제품까지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기업의 핵심역량 소개의 전시공간 연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한화L&C, 주부 프로슈머 ‘엘렌’ 7기 발대식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는 소비자패널 ‘엘렌 (eLen)’ 7기의 발대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2014년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한화L&C는 한발 앞서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Needs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활동적인 주부 Prosumer 소비자패널 ‘엘렌(eLen)’을 운영하고 있다. 파워블로거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DIY 전문가 등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갖춘 소비자패널 ‘엘렌(eLen)’은 그 동안 ‘공간 전문가’라는 모티

한화L&C, 건자재사업부문 7월 매각 마무리 예정

한화L&C 건자재부문 매각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협상이 예상대로 진행되면 오는 7월께 매각작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17일 한화L&C 관계자는 “건자재부문 매각에 대한 현장 실사가 이달 말이나 내달 초로 예정돼 있다”며 “이후 매각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7월쯤 모든 매각 절차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현재 건자재부문 매각은 미국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매각 금액은 약 3000억원 규모로 알려

한화L&C 건자재 부문 매각··· 첨단소재에 집중키로

한화그룹이 계열사 한화L&C의 건설자재 부문을 매각한다. 이후 IT기기를 비롯해 자동차, 태양광산업에 쓰이는 첨단소재 육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14일 한화 관계자는 “한화 L&C의 건자재 부문의 매각작업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건자재 분야 대신 첨단소재분야에 힘을 더 싣기 위한 행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예상 매각금액은 3000억원이고 사모펀드인 모간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MSPE)와 매각작업을 벌이는 중이다.한화L&C는

한화L&C, ‘두번째 미술여행’··· 조현선 작가 초대전

한화L&C가 3월 봄을 맞아 ‘한화L&C와 함께하는 미술여행’을 서울 역삼동 강남 직영 인테리어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11월에 개최한 ‘허미자 초대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오는 28일까지 한국 현대미술계의 유명 회화작가로 활동하는 조현선 작가의 초대전으로 열린다. 한화L&C가 전시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포지셔닝하고 고객 접점강화를 위해 기획한 ‘한화L&C와 함께하는 미술여행’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초대전은 ‘Crossed out and’의 주제로

한화L&C, 유아용 EQ매트 ‘칼라메이트’ 출시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층간소음을 없애는데 탁월한 EQ매트 ‘COLORMATE(칼라메이트)’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유아매트 시장의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Color+Mate’의 조합어인 칼라메이트는 색채로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발달에 도움을 주는 친구 같은 매트라는 의미로 공간·색채·매트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약 1년여의 기간에 걸친 연구로 탄생한 제품이다.저출산 기조가 지속되면서 ‘내 아이만큼은 최고로 키우겠다

LG전자, MWC에서 3G스마트폰 ‘L시리즈Ⅲ’ 공개

LG전자가 오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에서 ‘L시리즈Ⅲ’ 스마트폰 3종을 공개한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할 L시리즈Ⅲ는 ‘L40’ ‘ L70’ ‘ L90’ 등이다. L시리즈는 LG전자만의 고유 디자인 계승하는 3G 스마트폰 라인업이다. LG전자는 지난 2012년 ‘L시리즈’, 2013년 ‘L시리즈II’ 등 글로벌 3G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제품들을 출시해 시장 점유율 확대의 기틀을 다졌다. LG전자는 G시리즈에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