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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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검색결과

[총 2,79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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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비즈니스포럼서 아프리카 경제발전 전략 찾는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비즈니스포럼서 아프리카 경제발전 전략 찾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현대차와 한‧아프리카재단 및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의 후원으로 지난 2월 개소한 SOAS CSST는 세계적인 석학인 런던대 SOAS 장하준 교수의 주도하는 기관이다. 아프리카 지속가능성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공급망 ▲재생에

현대차그룹, 사우디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만든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사우디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만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추진 주체인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 미래성장전략 사업부 상무, 존 파가노 RSG CEO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는

전기차 속도조절 나선 미국···현대차·기아 '절호의 기회'

자동차

전기차 속도조절 나선 미국···현대차·기아 '절호의 기회'

미국 행정부가 전기차 보급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현대차‧기아가 패권을 거머쥘 절호의 기회가 왔다는 전망이 나온다.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만큼 미국 완성차 빅3(GM‧포드‧스텔란티스)와 테슬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다만 전문가들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이 정치적인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며 일관된 전기차 전략을 고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0일(

현대차·기아 美서 또 리콜···제네시스·아이오닉·EV6 14만7100대

자동차

현대차·기아 美서 또 리콜···제네시스·아이오닉·EV6 14만7100대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약 14만7100대를 리콜한다. 21일 로이터통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아이오닉과 제네시스 모델 9만8878대, 기아는 EV6 모델 4만8232대를 리콜할 예정이다. NHTSA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손상으로 12V 배터리 충전을 중단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구동 전력 손실이 발생해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NHTSA는 지난 14일에도 현대차가 제네시스 차량 2만8000여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에어버스 항공기 사상 첫 도입

항공·해운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에어버스 항공기 사상 첫 도입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사의 최첨단 중대형 항공기인 A350 계열 기종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사와 33대의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들여오는 A350-1000 27대, A350-900 6대로 금액 기준으로는 137억달러 규모다. 대한항공의 이번 기재 도입은 송출, 매각 등 중장기 기재 운영 계획에 따른 부족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한 친환경 기종인 A350 계열 항공기를 새로 도입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한

정용원 KG모빌리티 대표, 수억원대 횡령 혐의에 사의 표명

자동차

정용원 KG모빌리티 대표, 수억원대 횡령 혐의에 사의 표명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정용원 KG모빌리티(KGM‧옛 쌍용차) 대표가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자동차업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대표와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회사 측에 전달했다. 다만 신차 개발 등 현재 진행 중인 업무는 마무리 짓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정 대표의 향후 거취는 경찰 조사가 종결되면 정해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KG모

'연임' 장재훈 현대차 사장 "전기차 원가절감·SDV 전환에 총력"

자동차

'연임' 장재훈 현대차 사장 "전기차 원가절감·SDV 전환에 총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전기차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전환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사장은 21일 오전 서울 양재 본사에서 열린 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비심리 위축과 경쟁 심화 속에서도 기본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리스크 센싱을 강화하고 신속

제네시스 G90, 올블랙 패션으로 한층 젊어졌다···오너드리븐 시장 '정조준'

자동차

제네시스 G90, 올블랙 패션으로 한층 젊어졌다···오너드리븐 시장 '정조준'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올블랙' 디자인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거듭난 G90은 플래그십 대형세단이지만 오너드리븐 수요를 충분히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는 G90의 고급감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을 21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G90 블랙의 판매 가격은 1억3800만원부터 시작한다.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8억원···김동관 부회장 92억

재계

[임원보수]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8억원···김동관 부회장 92억

한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10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20일 한화 및 계열사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 회장은 한화에서 36억100만원, 한화시스템에서 36억원, 한화솔루션에서 36억100만원 등 총 108억2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도 90억100만원을 받았던 것에서 20%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한화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솔루션에서 30억8300만원 등 총 91억99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 후 최대한 아시아나항공 이용할 것"

항공·해운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 후 최대한 아시아나항공 이용할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후 대한항공 임원들이 최대한 아시아나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대한항공 임원들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한항공 임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한다는 취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조 회장은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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