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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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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공정위 '실트론 사건' 의결서 송달받아···30일 내 이의신청 가능

SK, 공정위 '실트론 사건' 의결서 송달받아···30일 내 이의신청 가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SK㈜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SK실트론 사익편취 의혹' 사건에 대한 전원회의 의결서를 송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최근 의결서 정본을 전달 받아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SK㈜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LG실트론(현 SK실트론) 인수와 관련해 시정 명령 및 과징금 총 16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과징금은 SK㈜ 8억원, 최태원 회장 8억원이다. 공정위로부터 제재

SK하이닉스 10주년···박정호 "경쟁력 있는 파트너와 성장동력 발굴"

SK하이닉스 10주년···박정호 "경쟁력 있는 파트너와 성장동력 발굴"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31일 "국경과 산업의 벽을 넘어 경쟁력 있는 파트너라면 누구와도 힘을 합쳐 성장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부회장은 '기존 틀을 깨는 초협력을 통한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로의 진화'를 회사의 미래 성장 방향성으로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현재의 메모리반도체 제조기업이라는 틀에 갇혀서

SK하이닉스가 ARM 지분 투자로 얻는 효과는?

[투자의 '씬']SK하이닉스가 ARM 지분 투자로 얻는 효과는?

"ARM은 한 회사가 인수할 수 있는 기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략적 투자자들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영국 ARM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 인텔의 낸드 사업부 인수를 2025년 3월까지 마무리하는 10조원 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SK하이닉스에 또 다른 대규모 투자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박정호 부회장은 지난 28일 SK스퀘어 정기

최태원의 '이사회 중심 경영' 관계사로 확대 추진

[이사회 바꾸는 SK]최태원의 '이사회 중심 경영' 관계사로 확대 추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도하는 SK(주)의 '이사회 중심 경영'이 지난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차 강조됐다. 이사회에 참여하는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사외이사 경영 역량 평가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SK 주요 관계사로 확대될 것을 예고했다. SK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스탠더드를 뛰어넘는 '지배구조 혁신'을 위해 이사회 역할 및 역량 강화, 시장과의 소통 방안 등을 추진 중이다. 최태원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그룹 지주회사 SK(주)는 이사

최태원의 SK, '주주환원·이사회 경영' 속도 낸다(종합)

[2022 주총]최태원의 SK, '주주환원·이사회 경영' 속도 낸다(종합)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 지주회사 SK㈜가 2025년까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경상 배당수입의 30% 이상을 배당하는 기존 정책에 더해 기업공개(IPO) 등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한 이익을 재원으로 매년 시가총액의 1% 이상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 SK는 2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2025년까지 기업가치 목표 및 투자전문회사로서의 역할 감안,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주

장동현 SK 부회장 "자사주 중심 주주환원 강화"

[2022 주총]장동현 SK 부회장 "자사주 중심 주주환원 강화"

SK가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5년까지 기업가치 목표 및 투자전문회사로서의 역할 감안,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주총 의장으로 나선 장동현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SK빌딩에서 열린 주총에서 "사업 포트폴리오와 투자 전략을 재정비하고, 자사주 중심의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할 것"이라며 2022년 경영 전략을 주주와 공유했다. 장 부회장은 "올해 방향성은 전략적 투자 중에 인수합병(M&A) 통해 사업간 시너지를 극

유정준 SK E&S 부회장, SK그룹 미주 대외협력 총괄 부회장 선임

유정준 SK E&S 부회장, SK그룹 미주 대외협력 총괄 부회장 선임

유정준 SK E&S 부회장이 SK그룹과 미국 정·관·학계 인사들 간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됐다. 24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지난 15일 유 부회장을 미주 대외협력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부회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SK실트론 미시간 공장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미주 대외협력 총괄 부회장으로 역할을

SK하이닉스, 직원 급여 인상률 20%대···삼성전자보다 높다

[사업보고서 톺아보기]SK하이닉스, 직원 급여 인상률 20%대···삼성전자보다 높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임직원 평균 급여 인상률이 전년 대비 20%를 넘어섰다. 급여 인상 폭만 놓고 보면 직원 1인당 인상률 10%대를 기록한 삼성전자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SK하이닉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SK하이닉스 전체 직원 3만135명(기간제 근로자 포함)의 연간급여 총액은 3조3380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직원 수는 1127명 늘었고 직원들 급여 총액은 7025억원 증가했다. 급여 총액이 7000억원 증가하면서 직원 1

최태원, SK서 41억 수령···조대식 62억·장동현 45억

[임원보수]최태원, SK서 41억 수령···조대식 62억·장동현 45억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해 그룹 지주회사 SK에서 40억9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SK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급여 30억원, 상여 10억9천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최 회장의 급여는 매월 2억5천만원이 지급됐다. 성과급은 계량지표 측면에서 경영 성과, 비계량지표 측면에서는 ESG 기반의 파이낸셜 스토리 경영 실행, 이해관계자 행복 제고 등에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SK는 밝혔다.

SK그룹, CES 최우수 전시기업 선정···"탄소중립 테마 통했다"

SK그룹, CES 최우수 전시기업 선정···"탄소중립 테마 통했다"

SK그룹이 글로벌 전시매체에서 선정한 'CES 2022' 최우수 전시 기업에 꼽혔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이그지비터(Exhibitor) 미디어 그룹은 CES 2022에 참가한 2300여개의 기업 전시관을 대상으로 우수성 평가를 해 SK그룹 전시관인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을 1위로 선정했다. 이그지비터 미디어그룹은 미국 내 전시·행사 분야 최대 기업이다. 이는 SK그룹이 계열사들과 공동으로 부스를 꾸려 CES에 참가한 지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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