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13℃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1℃

  • 강릉 18℃

  • 청주 13℃

  • 수원 11℃

  • 안동 11℃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5℃

  • 창원 14℃

  • 부산 15℃

  • 제주 12℃

LS������ 검색결과

[총 747건 검색]

상세검색

미래 먹거리 ‘태양광·ESS’ 힘쏟는 LS일렉트릭, 그린뉴딜 기대감

미래 먹거리 ‘태양광·ESS’ 힘쏟는 LS일렉트릭, 그린뉴딜 기대감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총 160조원을 투자하는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에 그린에너지(청정에너지)가 포함되면서 태양광 등 스마트에너지 사업에 나선 LS일렉트릭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LS그룹 계열사인 LS일렉트릭은 구자균 회장이 올들어 사명을 LS산전에서 교체하면서 전력기기·자동화사업 중심이던 사업 체질을 바꾸고 신사업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 주도의 ‘그린 뉴딜’ 정책과 맥을 같이 하

LS전선, 동해시 자활사업 등에 1억원 지원

LS전선, 동해시 자활사업 등에 1억원 지원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1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저소득층 자활사업과 가정 폭력 피해 아동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동해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김경수 동해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동해지역자활센터의 동해우체국 택배 위탁 사업에 차량을 기증한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

LS일렉트릭, 中 ESS 시장 진출···쿤란 지분 19% 확보

LS일렉트릭, 中 ESS 시장 진출···쿤란 지분 19% 확보

LS일렉트릭이 중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30일 LS일렉트릭은 중국의 대표적인 PCS(전력변환장치) 기업인 ‘쿤란(KLNE)’으로부터 PCS 생산 자회사 ‘창저우 쿤란’ 지분 19%를 1052만 위안(한화 약 1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LS일렉트릭이 중국 현지 ESS 시장 진출을 위해 배터리 기업 ‘나라다(NARADA)’와 지난해 체결한 포괄적 사업 협력의 일환으로, 쿤란이 보유한

LS 제련소 찾은 구자은 “동제련 스마트팩토리, 디지털혁신 롤모델”

LS 제련소 찾은 구자은 “동제련 스마트팩토리, 디지털혁신 롤모델”

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23일 LS니꼬동제련 온산 제련소을 찾아 “동제련 스마트팩토리가 디지털혁신의 롤모델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날 LS니꼬동제련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동제련 스마트팩토리(ODS)’의 1단계 구축 결과를 시연했다. 이 회사는 생산 전 영역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오는 2023년까지 2단계 확대 및 고도화, 3단계 최적화 및 자율화 단계까지 목표

LS전선, 고순도 오디오 케이블 ‘프라이어리티’ 시리즈 출시

LS전선, 고순도 오디오 케이블 ‘프라이어리티’ 시리즈 출시

LS전선(대표 명노현)은 16일 하이엔드 오디오 케이블, 프라이어리티(Priority)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2000년대 초반 LG전선 브랜드로 생산했던 OFC(무산소동:Oxygen Free Copper)케이블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국내 시판 중인 OFC 오디오 케이블 중 유일한 국산 제품이다. 프라이어리티 시리즈는 케이블 도체에 99.99% 이상의 고순도 구리를 사용, 음의 전도율을 높이고 잡음을 최소화 했다. 구리 속의 미미한 양의

명노현 LS전선 사장,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전략 ‘시동’

명노현 LS전선 사장, 해저케이블 수주 확대전략 ‘시동’

LS전선이 지난해 대만에서 수주한 해저 케이블 출하를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LS전선은 대만 해상풍력단지용 해저 케이블의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대만에서 수주한 총 500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사업 중 첫번째 선적이다. LS전선은 지난해 대만에서 발주된 해상풍력단지 1차 사업의 초고압(HV) 해저 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냈다. 이번 선적분은 총 연장 길이 70km, 무게는 2500톤 규모다. 강원도 동해

LS전선, 싱가포르 1000억원 전력케이블 수주···시장점유율 1위

LS전선, 싱가포르 1000억원 전력케이블 수주···시장점유율 1위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싱가포르에서 총 1000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LS전선은 싱가포르 전역에 2021년 말까지 송전(HV) 및 배전(LV) 케이블 약 400km를 공급한다. 서울 전주간 왕복 거리를 케이블로 잇는 셈이다.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의 노후 HV 케이블 교체 사업을 2017년에 이어 연속 수주, 싱가포르 시장 점유율 1위 전선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2017년 중국 업체에 내 줬던 LV 케이블 시장도 3년만에 다

‘LS 오너家 지분양도 대리’ 니꼬동제련 대표 불구속 기소

‘LS 오너家 지분양도 대리’ 니꼬동제련 대표 불구속 기소

LS그룹 오너 일가의 지분 양도를 돕는 과정에서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이사가 불구속 기소됐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형사부는 지난달 29일 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도 대표는 과거 LS재경본부장 재직 당시 그룹 오너 일가인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의 누나 구지희씨를 대리해 구 회장의 또 다른 누나 구은정씨와 LS, 예스코홀딩스 주식을 넘기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도 대표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LS전선 ‘케이블 추천 앱’ 개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LS전선 ‘케이블 추천 앱’ 개발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국내 최초로 케이블 추천 앱 커넥트LS(ConnectLS)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용자는 이 앱을 통해 환경에 따라 가장 적합한 케이블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케이블 사양서를 보면서 여러 조건들을 고려, 허용전류를 계산하는 복잡한 과정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이다. 송전망을 비롯해 각종 건설, 산업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케이블의 종류는 수백 종에 이른다. 커넥트LS는 케이블의 수와 길이, 전압,

‘SNS 막말’에 두 차례 사과한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은 누구?

[He is]‘SNS 막말’에 두 차례 사과한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은 누구?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겸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후원사들을 향한 저격글을 남기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구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8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골프대회만 후원하는 기업들을 일일이 언급했다. 구 회장은 “여자프로골프대회만 (후원)하는 하이트, 한화, NH, OK저축은행, 교촌, 롯데, S-Oil 너네 다 죽었어. 남자프로 공공의 적”이라고 적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