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⑫현대ENG]정통 해외통 홍현성 대표···IPO는 숙제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사장이 연초 수장에 오르자 마자 야심차게 신사업을 투자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신사업 투자하려면 원활한 자금 흐름이 필요한데 올해 초 상장에 실패하면서 신주 발행 자금으로 추진하려던 신사업에 타격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홍현성 부사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오만, 쿠웨이트 등 해외 현장소장을 역임했다. 이후 플랜트수행사업부장을 거쳐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