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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검색결과

[총 4,9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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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작년 4분기 영업이익 대폭 흑자 기록”

한국테크놀로지 “작년 4분기 영업이익 대폭 흑자 기록”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흑자를 달성해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41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에서 분양한 평택 뉴비전 엘크루 1,400세대가 완판되고, 미약정 시행분 등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추진 중인 5G IT 사업이 본격화 되면 매출과 영업이익 확대

IPO시장도 된서리···상장 줄줄이 연기

[코로나19, 경제직격탄]IPO시장도 된서리···상장 줄줄이 연기

코로나19 사태로 증시가 얼어붙자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던 기업들이 상장 일정을 잇달아 연기하고 있다. 이미 IPO과정을 진행 중인 기업의 경우 지난해 실적 등 가시적인 성과에 따라 공모가가 엇갈리며 옥석 가리기가 이뤄지는 모양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상장을 목표로 했던 기업 대부분이 상장 일정을 예정보다 1~2주 가량 늦추고 있다. 이날에만 제약바이오기업 에스씨엠생명공학, 건축구조 솔루션기업 센코어테크 등이 기

코로나19 여파에···거래소, 3월 첫째 주까지 신규 상장 기념식 중단

[단독]코로나19 여파에···거래소, 3월 첫째 주까지 신규 상장 기념식 중단

한국거래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신규 상장 기념식을 오는 3월 첫째주까지 한시 중단한다. 향후 추가 확산 추이를 감안해 개장식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3월 첫째주까지 신규 상장 기념식을 금지한다. 지난 20일 상장한 서남을 마지막으로 오는 28일 상장하는 레몬부터 별도의 기념식 없이 상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상장일이 확정된 켄코아에어로스

유우영 엔에프씨 대표 “독보적 화장품 소재 기반···글로벌 기업 도약할 것”

[IPO레이더]유우영 엔에프씨 대표 “독보적 화장품 소재 기반···글로벌 기업 도약할 것”

화장품 소재 전문 개발기업 엔에프씨가 오는 3월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유우영 엔에프씨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엔에프씨는 대체 불가능한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 분야에 전방위 대응이 가능한 기업”이라며 “독보적인 소재 개발에 지속 노력하는 한편 해외 수출을 늘려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상장 후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엔에프씨는 지난 2007년 ‘자연의 친구들’로 설립돼 2012년 지

“작년 사업보고서, 新외감법·강화된 공시기준 꼼꼼히 지켜야”

“작년 사업보고서, 新외감법·강화된 공시기준 꼼꼼히 지켜야”

금융당국이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외부감사제도 관련 공시 적정성 여부와 강화된 공시 기준 등 재무·비재무적 요소를 꼼꼼히 들여다보기로 했다. 4일 금융감독원은 2019년도 사업보고서를 내야 하는 2789개사(코스피 776곳·코스닥 1373곳·코넥스 147곳)에 대해 중점 점검항목을 사전 예고했다. 재무적 사항은 14개 항목이다. 우선 외부감사제도 관련 공시내역의 적정성을 9개 항목으로 심사한다. ▲외부감사제도 운영 현황 공시 ▲

거래소, 4월 AOSEF 총회 개최 연기···“코로나19 확산 우려”

거래소, 4월 AOSEF 총회 개최 연기···“코로나19 확산 우려”

한국거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오는 4월 개최 예정이던 ‘제38차 아시아오세아니아증권거래소연맹(AOSEF) 총회’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AOSEF는 아시아지역 거래소 간 협력 및 정보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1982년 설립됐다. 현재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지역 13개국 19개 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 내년으로 연기되는 제38차 AOSEF 총회는 거래소가 지난 2005년 이후 16년만

‘주총 캐스팅보트’ 국민연금 수탁위 구성 완료

‘주총 캐스팅보트’ 국민연금 수탁위 구성 완료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방향키를 쥔 수탁자책임전문위원 9인의 구성이 완료됐다. 국민연금 기금 운용을 위해 구성된 3개 전문위원회에 모두 참여할 상근 전문위원 3명도 공개됐다. 보건복지부는 수탁자전문위, 투자정책위원회, 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회에 모두 참여하는 상근 전문위원에 오용석 금융감독원 연수원 교수, 원종현 국민연금연구원 부원장, 신왕건 FA금융스쿨 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3명의 상근 전문위원은 3개 전문위에 공동 참

1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증가···주식·회사채 18.5%↑

1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증가···주식·회사채 18.5%↑

올해 1월 기업의 직접 금융 조달실적이 전월대비 증가했다. 주식은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실적이 모두 크게 감소했으나 일반 회사채를 중심으로 회사채 발행이 늘며 전체 발행은 늘었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다르면 지난달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 실적은 전월대비 18.5% 늘어난 11조2056억원을 기록했다. 1월중 주식 발행규모는 4건(477억원)으로 전월대비 93.4% 감소했다. IPO 시장에선 스팩(SP

중국보다 더 빠진 코스피···증권가 “아직 괜찮다”

[코로나19, 경제직격탄]중국보다 더 빠진 코스피···증권가 “아직 괜찮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며 증시가 다시 고꾸라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21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 역시 4% 넘게 빠지며 공포가 확산되는 추세다. 증권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예의주시하면서도 아직까진 ‘괜찮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87%(83.80포인트) 급락한 2079.0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2115.04에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후장 내내 2100선을 밑돌았다. 외국인 투자자는 하룻새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1% 추가 확보···지분율 11%로 늘어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1% 추가 확보···지분율 11%로 늘어

미국 델타항공(Delta Airlines)이 한진칼 지분 1%포인트를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로써 델타항공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은 기존 10%에서 11%로 늘었다. 델타항공이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수한건 지난해 9월 19일 이후 약 5개월만이다. 세부 내역을 보면 델타항공은 지난 20일과 21일 장내매수를 통해 한진칼 주식 각각 29만5852주를 취득했다. 취득단가는 20일 5만1148원, 21일 5만1167원으로 이틀간 총 302억2700만원어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우군으로 분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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