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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검색결과

[총 66건 검색]

상세검색

국내 OTT 3社 지각변동···웨이브, 1년새 '선두→꼴찌'

인터넷·플랫폼

국내 OTT 3社 지각변동···웨이브, 1년새 '선두→꼴찌'

지난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었다. 이용자 수 1위 사업자이던 웨이브는 3위로 내려앉았고, 2·3위에 있던 티빙과 쿠팡플레이가 한 계단씩 순위를 올렸다. 특히 티빙은 KT 시즌을 품으며 '토종 1위 OTT'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 3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월 티빙은 전년 대비 23.0% 늘어난 515만명의 고객(MAU)을 확보하며, 토종 OTT 3사 중 '선두'에 섰다. 쿠팡플레이도 같은 기간 19.4% 고객을 추가 유치, 43

광고 수익 감소에···CJ ENM, 지난해 영업이익 53.7%↓

채널

광고 수익 감소에···CJ ENM, 지난해 영업이익 53.7%↓

CJ ENM이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광고 매출 감소와 콘텐츠 제작비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CJ ENM은 올해 각 사업부문별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 도약하고 수익성을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ENM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53.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7992억원으로 34.9% 증가했다. 4분기 연결기준 매

새해 목표는 '생존'···벼랑끝 '티빙·웨이브' 돌파구 찾기 고심

IT일반

새해 목표는 '생존'···벼랑끝 '티빙·웨이브' 돌파구 찾기 고심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내년 사업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비대면 사회를 거치며 몸집은 커졌으나, 다른 플랫폼과의 출혈경쟁에 비용 부담 역시 눈덩이처럼 불어나서다. 내년엔 성장은커녕 '생존'마저 걱정해야 한다는 푸념이 나올 정도다. ◇점점 비어가는 곳간, 일단 광고요금제 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와 티빙은 이 위기를 이겨내고자 새해 광고요금제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광고요금제는 콘텐츠 중간에 광고를 넣되

티빙, KT시즌 흡수합병 완료···"콘텐츠 700여개 순차 공개"

IT일반

티빙, KT시즌 흡수합병 완료···"콘텐츠 700여개 순차 공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KT시즌 흡수합병을 완료했다. 티빙은 앞으로 시즌에서 제공하던 콘텐츠 700여편을 순차 공개, 'NO.1 K콘텐츠 플랫폼'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티빙은 케이티시즌과의 합병 기일에 맞춰, 시즌 주요 콘텐츠의 티빙 서비스 준비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티빙은 지난 7월 14일 이사회를 통해 KT시즌과의 합병안을 결의한 바 있다. 티빙이 KT시즌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며, 시즌 서비스는 12월 31일

공정위, 티빙-시즌 합병 승인···"경쟁제한 우려 없어"

공정위, 티빙-시즌 합병 승인···"경쟁제한 우려 없어"

공정거래위원회가 티빙과 시즌의 합병을 승인했다. 공정위는 CJ그룹의 티빙이 KT그룹의 시즌을 흡수 합병하는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OTT 서비스 시장과 OTT 콘텐츠 공급 시장 등 관련 시장의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는 "두 회사가 합병하더라도 점유율이 넷플릭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구독자들의 수요도 가격 탄력적이어서 합병 OTT가 단독으로 구독료를 인상하기는 여의치 않을 것

'OTT 쪼개기' 사태 일단락···페이센스 "제휴 맺고 서비스"(종합)

IT일반

'OTT 쪼개기' 사태 일단락···페이센스 "제휴 맺고 서비스"(종합)

페이센스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1일권 판매를 중단한다. "약관을 위반했다"는 디즈니 측 압박에 백기를 든 것이다. 이로써 페이센스는 그간 논란이 된 비(非) 제휴사 서비스를 모두 종료, OTT 업계와 4개월간 이어진 신경전도 일단락됐다. 페이센스는 기존에 판매하던 OTT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사(社)와 적법한 제휴·협의로, 향후 소비자들에게 '1일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7일 업계

디즈니플러스도 종료···'OTT 쪼개팔기' 페이센스 사태 일단락

IT일반

[단독]디즈니플러스도 종료···'OTT 쪼개팔기' 페이센스 사태 일단락

페이센스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1일권 판매를 중단한다. "약관을 위반했다"는 디즈니 측 압박에 백기를 든 것이다. 이로써 페이센스는 그간 논란이 된 비(非) 제휴사 서비스를 모두 종료, OTT 업계와 4개월간 이어진 신경전도 일단락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페이센스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에 '디즈니플러스 1일권'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렸다. 종료 일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다. 페이센스는 "송구스럽게도 페이센스에서

'토종 OTT' 왓챠, M&A시장 매물설···대규모 인력감축 진행 중

IT일반

'토종 OTT' 왓챠, M&A시장 매물설···대규모 인력감축 진행 중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스타트업인 왓챠가 인수합병(M&A)설에 휩싸였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왓챠는 국내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이다. 2011년 설립된 왓챠는 영화 리뷰 커뮤니티로 시작해 2015년 왓챠플레이를 출시하며 국내 OTT시장에 진출했다. 하지만 넷플릭스 등 대형 콘텐츠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유동성 위기가 고조됐고, 결국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지난해 기준 왓챠는 매출 708억원,

LGU+의 '찐팬' 전략···구독 플랫폼 첫선 "고객 경험 판매하겠다"

IT일반

LGU+의 '찐팬' 전략···구독 플랫폼 첫선 "고객 경험 판매하겠다"

"LG유플러스는 더 이상 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경험을 판매하겠습니다. 고객 경험의 초격차를 이루겠습니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14일 신규 구독 플랫폼 '유독'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부사장은 지난 2021년 LG유플러스에 합류해 1년간 컨슈머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다.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혁신 기업을 목표로, 기존에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비전

넷플릭스, 韓드라마 이어 예능으로···"한두달에 1편씩 론칭"

IT일반

넷플릭스, 韓드라마 이어 예능으로···"한두달에 1편씩 론칭"

넷플릭스가 드라마에 이어 예능으로 한국 콘텐츠 시장을 공략한다. 올해를 기점으로 1~2개월마다 꾸준히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12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 넷플릭스가 예능 콘텐츠에 대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비전을 소개했다. 이날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는 영상 인터뷰를 통해 "한국 시장을 빼고는 전세계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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