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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5개사, 소비 침체 속 '희비교차'···한국GM 웃고, 르노·KGM 울고(종합)

자동차

완성차 5개사, 소비 침체 속 '희비교차'···한국GM 웃고, 르노·KGM 울고(종합)

지난달 완성차업계가 경기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국내외 시장에서 크게 선전했다. 안방에서는 현대자동차와 GM한국사업장이 '신차 효과'를 앞세워 실적을 크게 견인했다. 내수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기아는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특히 국내 완성차 중견 3사 중에서 한국GM이 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선방하는 사이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는 내수와 수출 모두 주춤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 1일

KG모빌리티, 11월 내수 5050대 판매···토레스 EVX '선방'

자동차

KG모빌리티, 11월 내수 5050대 판매···토레스 EVX '선방'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11월 내수 5050대, 수출 1950대를 포함 총 700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평택공장 조립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중단 및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내수 판매 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다만 토레스 EVX 출시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로는 9.0%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경기 위축에 따른 렉스턴 스포츠 중심으로 소비 침체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21.4% 감소했으나, 토레스 EVX가 본

KG모빌리티, '1505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공모

자동차

KG모빌리티, '1505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공모

KG모빌리티가 공모 방식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 KG모빌리티는 신차 개발과 운전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1505억원 규모의 제122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를 공모하고 있다. 청약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행사가액은 8411원이며,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3.0%이다. 사채만기일은 2028년 12월 5일이다.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주식총수 대비 8.73%인 1789만3235주다. BW를 통해 조달

곽정현 KG케미칼 부사장, KG그룹 사장 승진···2세 경영 본격화

재계

곽정현 KG케미칼 부사장, KG그룹 사장 승진···2세 경영 본격화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장남인 곽정현 KG케미칼 부사장이 KG그룹 사장으로 승진했다. 곽혜은 이데일리M 대표도 이데일리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KG그룹의 2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KG그룹은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이사 6명, 상무이사 8명, 상무(보) 21명, 이사대우 9명 등 총 49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곽정현 KG케미칼 부사장은 KG그룹 사장으로 승진하며 후계구도를 명확히 했다. 곽 신임 사장은 KG모빌

KG그룹

인사/부음

[인사]KG그룹

< 승진 > ■ KG그룹 ○ 사장 ▲곽정현 ■ KG모빌리티 ○ 전무이사 ▲박장호 ▲이강 ▲황기영 ○ 상무이사 ▲권용일 ▲심준엽 ▲엄상현 ▲우병훈 ○ 상무(보) ▲김성영 ▲김창섭 ▲김현진 ▲김현수 ▲박연식 ▲이용헌 ▲채창환 ▲황의균 ■ KG모빌리티커머셜 ○ 상무이사 ▲김종현 ○ 상무(보) ▲김성태 ▲박하영 ▲장창윤 ■ KG스틸 ○ 전무이사 ▲조기연 ○ 상무(보) ▲김성묵 ▲박사윤 ■ KG케미칼 ○ 사장 ▲김재익 ○ 이사대우 ▲설경민 ▲

KG모빌리티, 내달 전시장 간판 'KGM'으로 바꾼다

자동차

KG모빌리티, 내달 전시장 간판 'KGM'으로 바꾼다

KG 모빌리티는 전국 판매 대리점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간판을 KGM으로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KGM'은 KG Mobility의 이니셜로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 4월부터 사용해왔다. 기업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일원화를 위해 국내 시장도 적용하기로 했다. 'KGM'은 시인성은 물론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도록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해 간결하고도 명료하게 시각화 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2022년 11월 기업회생절차 종결로 KG그룹에 편입됐다. 지

KG모빌리티, 상표권 분쟁 여파로 브랜드명 'KGM'으로 통일

자동차

KG모빌리티, 상표권 분쟁 여파로 브랜드명 'KGM'으로 통일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간판모델인 토레스가 올해 두 번이나 사명 레터링을 바꿔달면서 일선 영업망의 혼선이 커지고 있다. 해외에서도 상표권 분쟁에 휘말리며 글로벌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어려움을 겪게 된 상황이다. 이는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브랜드 가치가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동차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성급하게 사명을 바꾼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회사의 영문 브

KG모빌리티, 상표권 문제 발생···해외서 'KGM' 사용

자동차

KG모빌리티, 상표권 문제 발생···해외서 'KGM' 사용

KG모빌리티가 해외에서 영문 상표 'KG Mobility'이 아닌 'KGM'을 사용한다. 상표 소유권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지난 3월22일 주주총회를 통해 쌍용자동차에서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바꿨다. 이에 앞서 국내 특허청에는 3월10일 'KG Mobility'로 영문 상표권을 출원했었다. 하지만 튀르키예 출신 상표권 사냥꾼으로 알려진 시안 투란(Cihan Turan)이 해당 영문명을 3월6일 유럽연합 등에 먼저 상표권을 등록

KGM, 3000만원대 중형 전기SUV '토레스 EVX' 본격 양산

자동차

KGM, 3000만원대 중형 전기SUV '토레스 EVX' 본격 양산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의 본격적인 고객 출고를 앞두고 평택공장에서 양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평택공장 조립 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박장호 생산본부장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토레스 EVX 개발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곽재선 회장 축사와 선목래 위원장의 격려사, 임직원들의 결의를 담은 구호제창, 기념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곽재선 회장

KG모빌리티, BYD와 전기차·HEV 함께 만든다···체질개선 본격화

자동차

KG모빌리티, BYD와 전기차·HEV 함께 만든다···체질개선 본격화

KG모빌리티는 친환경 미래차 시장 대응을 위해 글로벌 전기차 선도기업인 BYD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 핵심부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전동화 신차 개발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두 회사는 지난 1일 중국 선전에 위치한 BYD 그룹 본사에서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팩 한국 공장 협약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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