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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검색결과

[총 30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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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GS칼텍스 우려 씻은 자회사 '선방'

GS,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GS칼텍스 우려 씻은 자회사 '선방'

GS는 올해 3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부진 우려에도 자회사 전반의 호실적이 반영된 영향이다. GS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3845억원, 영업이익 1조3579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29% 늘고 영업이익은 112.56%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7.04% 확대된 560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은 1.68% 성장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

휴젤 이어 메디트 품는 GS···허태수 회장 'M&A 룰' 따로 있다?

휴젤 이어 메디트 품는 GS···허태수 회장 'M&A 룰' 따로 있다?

허태수 회장이 이끄는 GS그룹이 국내 1위 보톡스 업체인 휴젤에 이어 3차원(3D) 구강 스캐너 전문기업 메디트를 인수한다. 지난 2020년 취임 직후부터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해 온 허 회장은 대형 인수합병(M&A)에 소극적이던 기업 성향을 단숨에 바꿨다. 허 회장의 M&A는 특정한 공식을 가지고 있다. 절대적인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단독 입찰이 아닌, 재무적투자자(FI)와의 컨소시엄 구성으로 리스크를 최대한 분산시킨다는 점이다. GS

GS그룹, 헬스케어 사업 육성 의지···'메디트' 인수전 참가 공식화

GS그룹, 헬스케어 사업 육성 의지···'메디트' 인수전 참가 공식화

GS그룹이 3차원(3D) 구강 스캐너 전문기업 메디트 인수전을 공식화했다. GS그룹 지주사 ㈜GS는 24일 메디트 지분 취득을 위해 컨소시엄 방식으로 입찰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GS는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칼라일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메디트 인수를 준비해 왔다. ㈜GS는 "인수 여부와 인수 주체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허태수 GS 회장 "외부 파트너 협력, 미래성장 핵심"···그룹사 첫 신사업 전략 보고회

허태수 GS 회장 "외부 파트너 협력, 미래성장 핵심"···그룹사 첫 신사업 전략 보고회

GS그룹이 7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GS리테일 워크샵센터에서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신사업 부문을 맡고 있는 임원진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GS 신사업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 환경 변화와 GS의 미래성장'을 주제로 한 보고회는 주요 계열사별 신사업 전략과 추진현황, M&A와 사업제휴 및 벤처투자 현황을 공유하는 순서로 약 9시간 여에 걸쳐 이어졌다. GS는 그동안 상반기에 사업 전략과 하반기에 사업 실

GS그룹, 수해복구 지원 성금 10억원 기탁

GS그룹, 수해복구 지원 성금 10억원 기탁

GS그룹은 11일 서울 및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발생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GS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는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를 본 분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S는 이번 수해 복구 지원 기탁과는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GS

㈜GS, 2분기 영업익 215% 증가한 1.5조원···"국제유가 상승에 호실적"

GS, 2분기 영업익 215% 증가한 1.5조원···"국제유가 상승에 호실적"

GS그룹 지주사인 ㈜G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2627억원, 영업이익 1조527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4.7% 급증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355.0% 확대된 9363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22.9%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25.1% 성장한 수치다. 이에 따라 ㈜GS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 14조2498억원, 영업이익 2조7705억원, 당기순이익 1조6

'대기업 CVC' GS벤처스, 첫 펀드 1313억원 확정···"유망 스타트업 육성"

'대기업 CVC' GS벤처스, 첫 펀드 1313억원 확정···"유망 스타트업 육성"

GS그룹이 10대 대기업 최초로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GS벤처스'의 정식 설립을 완료한 가운데, 1호펀드의 정식 명칭과 조성 규모가 확정됐다. 지주사 ㈜GS 등 총 9개 그룹사가 참여한 이번 펀드는 5대 중점 투자영역에 부합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하게 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벤처스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유망 벤처기업 발굴과 투자를 위해 ㈜GS로부터 300억원을 출자받기로 결정했다. 자금은 G

유가 등락에 울고 웃는 정유주···이번엔 피눈물

유가 등락에 울고 웃는 정유주···이번엔 피눈물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원유의 수요 둔화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국제 유가가 두달 만에 100달러를 하회하자 전날 국내 증시에서는 정유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대표 정유주로 꼽히는 S-Oil은 전일 대비 600원(0.65%) 오른 9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Oil은 이날 소폭 반등에 성공했지만 주가는 고점 대비 23.3%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S-Oil은 올 초(8만5900원)부터 6월10일(12만1500원)까지 42% 가까이 올랐지만, 최근 3주만

'GS家 장손'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 후계자 경쟁 완전히 발 뺐나

'GS家 장손'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 후계자 경쟁 완전히 발 뺐나

'GS그룹 장손'인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이 차기 후계자 경쟁에서 완전히 멀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허 사장은 GS그룹을 떠나 가족회사로 이동했지만, 오히려 지주사 ㈜GS 주식을 늘리며 주요주주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류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양통상은 ㈜GS 주식을 대량 처분하며 지분율을 낮췄고, 허 사장 역시 ㈜GS보다는 삼양통상 주식을 사모으는데 집중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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