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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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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단 공정 적용" 삼성전자, 12나노급 D램 양산

전기·전자

"최선단 공정 적용" 삼성전자, 12나노급 D램 양산

삼성전자가 업계 최선단 공정을 적용해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기술경쟁력을 확고히 했다. 18일 삼성전자는 12나노급 공정으로 16Gb(기가 비트) DDR5 D램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개발을 완료한 이후 5개월여 만이다. 12나노급 공정은 5세대 10나노급 공정으로 현재 D램 시장에서 업계 최선단 공정을 뜻한다. 삼성전자 12나노급 D램은 전(前)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다. 또 이전 세대 제품보다 소비 전력이 약 23% 개선돼 데이

"D램 한계 극복" 삼성전자, 업계 최초 'CXL 2.0 D램' 개발

전기·전자

"D램 한계 극복" 삼성전자, 업계 최초 'CXL 2.0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D램의 용량을 대폭 늘리는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 1년 만에 진일보한 기술력을 적용한 것으로 연내 양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컴퓨팅 시장 수요에 따라 다양한 용량의 제품도 적기에 선보이기로 했다. 12일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CXL 1.1 기반 CXL D램을 개발한 데 이어 1년 만에 C

美 규제 직격···SK하이닉스, 구형 반도체 생산 현실화

전기·전자

美 규제 직격···SK하이닉스, 구형 반도체 생산 현실화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여파가 현실화된 모양새다. SK하이닉스가 중국 팹 공정을 전환하려고 했던 계획이 연기되면서다. 대신 레거시(범용제품) 비중을 확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네덜란드산 반도체 장비 반입을 어렵게 만드는 규제 확장까지 거론되고 있다. 최신 장비가 없다면 반도체 성능을 끌어 올릴 수 없는 만큼 SK하이닉스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당초 SK하이닉스는 중국

D램 현물가 13개월 만에 반등···감산 효과 '솔솔'

전기·전자

D램 현물가 13개월 만에 반등···감산 효과 '솔솔'

1~3위 메모리 기업이 잇달아 감산을 선언하자 D램 현물거래 가격이 1년 1개월 만에 처음으로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1일 기준 DDR4 16Gb(기가비트)의 현물 가격은 3.235달러로 전날(10일)의 3.21달러보다 0.025달러(0.78%) 상승했다. 범용 제품인 이 제품의 현물 가격이 전날 대비 상승한 것은 7.873달러로 0.17% 오른 작년 3월 7일 이후 처음이다. 현물 가격은 기업 간 계약에 따른 '고정 거래가'와 달리 소비자가

D램 가격 20% 급락···"하반기도 불확실"

전기·전자

D램 가격 20% 급락···"하반기도 불확실"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이 올해 1분기 약 20%, 2분기는 15%까지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D램 가격은 20% 가량 줄었다. 종류별로 PC용 D램은 23%까지, 서버는 28%, 모바일은 18%까지 줄었다. 트렌드포스는 "PC OEM(주문자상표부착)이 D램을 더 많이 구매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이 공급업체 측에서 재고 과잉 상황을 완화할지는 아직 관찰 중"이라고 했다. 이어 "서버용 D램은 소비자 수요가 기대에

글로벌 반도체社, 작년 4Q '메모리 쇼크'···삼성전자는 '선방'

전기·전자

글로벌 반도체社, 작년 4Q '메모리 쇼크'···삼성전자는 '선방'

지난해 4분기 주요 메모리반도체(D램·낸드플래시) 회사 매출이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에 수요와 가격이 함께 떨어진 결과다. 다만 삼성전자는 경쟁사보다 우월한 원가 경쟁력으로, 점유율 측면에서 2위 사업자와 격차를 더 벌리며 '글로벌 왕좌'를 공고히했다는 평가다. 18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낸드 매출은 102억9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25% 줄었다. 회사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4분기

D램·낸드 '퇴보'···삼성, 메모리 장악력은 커졌다

전기·전자

D램·낸드 '퇴보'···삼성, 메모리 장악력은 커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메모리 한파'가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됐다.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모두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삼성전자도 매출 부진을 피하지 못했으나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업계에선 원가경쟁력이 주효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전 세계 SSD(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매출은 37억90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27% 감소했다. SSD는 낸

4분기에만 1.7조 적자···SK하이닉스, 투자 50% 이상 줄인다(종합)

전기·전자

4분기에만 1.7조 적자···SK하이닉스, 투자 50% 이상 줄인다(종합)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악화 직격탄을 맞으며 지난해 4분기 10년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조6985억원, 영업손실 1조1702억원을 거뒀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했으며 분기 적자는 2012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44조6481억원, 영업이익은 43.5% 줄어든 7조66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업황 악화로 인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투자

금융위, 'D-테스트베드' 수상자 선정···"올해부터 상시 운영 전환"

금융일반

금융위, 'D-테스트베드' 수상자 선정···"올해부터 상시 운영 전환"

디(D)-테스트베드를 통해 앤톡, 윙크스톤파트너스 등 총 6개 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융당국은 핀테크 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검증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D-테스트베드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2022년 D-테스트베드 결과 및 향후계획'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이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아이디어의 사업성, 실현가

SK하이닉스,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 D램 호환 인증

SK하이닉스,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 D램 호환 인증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4세대(1a) DDR5 서버용 D램을 인텔이 최근 출시한 신형 CPU에 적용할 수 있다는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1a DDR5는 최첨단 EUV 노광공정이 적용된 메모리로 10나노급 4세대 D램이 인텔의 인증 받은 건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다. 서버용 D램은 중앙처리장치(CPU)와 결합돼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메모리로 그동안 이 시장의 주력제품은 DDR4였다. 인텔은 지난 10일 처음으로 DDR5를 지원하는 신형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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