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제약사 관심 높은 '항암제 혁신신약'···보험급여 벽
국내외 제약사들이 항암제 혁신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급여의 벽에 부딪혀 실제 환자들의 접근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새 정부가 신약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2개월 단축한다는 내용의 대선공약을 내놨지만 '미흡하다'는 평가가 더 많은 상황이다. 강진형 서울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21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개최한 '환자 중심 항암제·희귀질환 혁신 신약, 바람직한 정책 방향' 심포지엄에서 혁신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