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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검색결과

[총 4,9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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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오는 27일 중소형주 담은 코스피지수 내놓는다

거래소, 오는 27일 중소형주 담은 코스피지수 내놓는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 코스피 중·소형주로 구성된 ‘코스피200제외 코스피지수’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수는 코스피 지수에서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200 구성종목을 뺀 나머지 종목을 담았다. 기존 코스피 중형주가 시가총액 상위 101~300위, 코스피 소형주가 시총상위 301위 이하를 각각 담았던 것과 차이가 있다. 이 지수와 코스피200 지수를 적정비율로 혼합투자한다면 시장수익률(코스피지수) 대비 초과 수익 달성도 가능하다는 게 거래소 측 설

당국 경고 비웃는 ‘원유개미’···브레이크 없는 ‘ETN’ 투자

[유가 대폭락]당국 경고 비웃는 ‘원유개미’···브레이크 없는 ‘ETN’ 투자

국제유가가 연일 폭락하며 유가 반등에 베팅한 투자자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금융당국 역시 리스크 확대를 경고하며 투자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그러나 유가 급락으로 상품 실거래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여전히 일부 종목은 ‘없어서 못 사는’ 행태가 지속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유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인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는 전날 괴리율 50.59%를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며

작년 장외파생상품거래 1경7945조원, ‘역대 최대’

작년 장외파생상품거래 1경7945조원, ‘역대 최대’

지난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와 거래잔액이 2018년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19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1경7945조원으로 2018년의 1경6304조원보다 10.1%(1641조원) 증가했다.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은 1경435조원으로 전년(9279조원) 대비 12.5%(1156조원) 늘었다. 거래규모와 잔액 모두 사상 최대치다. 장외파생상품은 주로 리스크 헤지 목적으로 거

나인테크, 오는 22일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나인테크, 오는 22일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나인테크와 교보7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오는 22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나인테크는 지난 2007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752억원, 당기순이익은 42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전일 종가는 1910원으로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교보증권이 맡았다.

한국테크놀로지, 손소독제 100만개 美에 첫 수출

한국테크놀로지, 손소독제 100만개 美에 첫 수출

코스닥 상장사인 한국테크놀로지는 미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손소독제 초도물량 100만개를 첫 수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6일 30ml 손소독제 3000만개의 미국 공급계획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수출은 해당 공급 계획의 첫 사례다. 이번에 수출되는 손 소독제는 한국 교민이 많이 거주 중인 캘리포니아 지역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이날 현재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80만명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상

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에 증권사 HTS 줄줄이 먹통

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에 증권사 HTS 줄줄이 먹통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유가에 국내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먹통’이 되며 원유 선물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었다. 대부분의 HTS가 마이너스 호가를 인식하지 못한 탓인데, 금융감독원은 피해 규모 전수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새벽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의 HTS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WTI(서부텍사스산원유) 5월물 가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

올라도 내려도···‘매수’만 외친 증권사 리포트

올라도 내려도···‘매수’만 외친 증권사 리포트

코로나19 폭락장에도 국내 증권사들이 발행한 기업분석 리포트 10건 중 8건은 ‘매수’ 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립’과 ‘의견없음’이 나머지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코로나 확산 이후 나온 ‘매도’ 의견은 단 3건에 불과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국내 증권사 34곳이 낸 6955건의 기업분석 리포트 중 매수 의견은 총 5465건으로 전체의 78.58%를 차지했다. 의견없음(97

‘마이너스 유가’ 출현에···키움증권 HTS 또 먹통

‘마이너스 유가’ 출현에···키움증권 HTS 또 먹통

키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간밤 발생한 ‘마이너스 유가’ 영향으로 또다시 먹통이 됐다. 원유 투자자들은 시스템 정지로 청산이 불가능해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게 됐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새벽 키움증권 HTS 내 해외선물옵션 ‘미니 크루드 오일 5월물’ 거래가 중단됐다. HTS가 마이너스를 인식하지 못해 국제유가가 마이너스로 넘어간 순간부터 매매가 멈춘 탓이다. 국제유가는 하루새 300% 넘게 추락해 사상 처음 마

씨젠, 전세계 60개국에 진단키트 수출···일주일에 300만 테스트 소화

씨젠, 전세계 60개국에 진단키트 수출···일주일에 300만 테스트 소화

코스닥 상장사인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바이러스 진단시약인 ‘AllplexTM 2019-nCoV Assay’가 전세계 60여국에 1000만 테스트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씨젠은 자체 보유한 인공지능 시약개발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선제 대응을 해왔다. 초기부터 꾸준히 생산 물량을 늘려 현재는 한 주당 300만 테스트의 물량을 소화 중이다. 현재 씨젠의 진단시약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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