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 “세 번째 내한, 고향에 온 느낌이다”
크리스 에반스가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 소감을 전했다.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크리스는 “이번 내한은 고향에 온 느낌이었다”고 말했다.그는 “공항에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면서 “한국 촬영 생각이 많이 난다. 너무 뜨겁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어벤져스2’는 어벤져스팀이 개발한 평화유지프로그램의 오류로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